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2월 북소리 코로나 탐구 생활
안녕하세요 신지우 기자입니다
이번엔 제가 2월 북소리인 '코로나 탐구 생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일단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변한 우리 일상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쉽게 코로나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어린 아이들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해하기 쉽게 그린 그림도 한 몫 하는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 책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 책에선 집을 '고치' 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벌레는 세상과 격리된 고치에 나비가 되기 위해 몸을 보호하듯이
우리도 '집'이라는 고치 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몸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정말 멋진 표현이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이 있는데 한 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노숙자' 라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서는 집이 없는 노숙인들은 어떻게 방역수칙을 지키는 지 알려줍니다
노숙인들은 노숙인 쉼터에 들어가거나
노숙인 지원 센터에서 도움을 받는다고 합니다
전 평소 노숙인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떻게 지키는 지 몰랐는 데 이 책 덕분에 알게되어 정말 뿌듯하네요!
또 이 책에선 우리가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힘을 합쳐야한다고 알려줍니다.
장보기 힘든 분들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장을 대신 봐주고
마스크를 무료로 재작을 해주고
피곤에 지친 의료진 분들에게 꽃과 맛있는 간식을 드리면
거리는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책에선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들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만나지도 못 하고, 도서관도 가지 못 하면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나겠죠~
그럼 그 땐 무낙정 화를 내지 말고 자신이 왜 속상한지 설명합니다
이렇게 말이에요!
"엄마 제가 이번에 꼭 보고 싶은 책이 있는데 도서관에 못 가 속상해요"
그럼 부모님이 이렇게 대답해 주시지 않을까요?
"음... 그렇구나 그럼 책을 집으로 주문하면 되지 않을까?"
저도 이 방법은 생각하지 못 했는데
이제 이 책에서 방법을 알았으니 이 방법으로 해결을 해 봐야겠어요!
지금까지 '코로나 탐구 생활'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소박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 보시는 걸 강력추천 드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9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일상의 생활에 변화가 왔죠. 여러 가지 사회의 변화와 사람들의 마음까지 담은 책인 것 같네요. 책의 내용에서 인상적인 것을 간추려 잘 소개해 주었고, 지우 기자의 느낌과 생각도 잘 표현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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