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한돌이 물에 튀는 이유(물수제비의 원리)

2021.03.27



 



안녕하세요? 권예건 기자입니다. 



오늘은 물수제비의 원리에 대해 알아볼게요.^^



물수제비는 둥글고 얄팍한 돌을 강하게 물 속으로 던져서 물 위로 튀기는 놀이를 말합니다.



근데 돌이 어떻게 물 위로 탁탁 튀기는 걸까요?



 



처음으로 유럽에 있는 프랑스의 물리학자인 리데릭 보퀘트(Lyderic Bocquet)가 과학저널인 미국 물리학 저널에 게제한 논문 자료가 뭐냐면, 보퀘트 교수는 돌이 날아가는 속도와 몃번 회전했는지를 알면 돌이 물 속에서 몃 번을 튕길 수 있는지 계산하는 방정식을 구했대요!  



 



이를 근거로 돌이 날아가는 속도와 회전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는데요, 보퀘트 교수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크리스토프 클라넷 박사와 물수제비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했습니다.알루미늄 원반을 2m의 연못에 자동으로 발사하는 장치를 만들고 고속 비디오카메라로 원반이 수면에 부딪치는 모습을 찰영했습니다.



 



그리고 반복실험을 통해 둥글고 납작하고 지름이 5cm인 돌이 초속2.5m 이상의 속도로 수면과 20도의 각도를 유지할 때 가장 잘 튕긴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근데 돌을 비스듬이 던지면 순간적으로 물과 접촉하는 부분이 넓어지고 충돌면에 한해서 액체 분자가 고체 분자보다 결합력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이에 따라 돌이 물속으로 빠져들지 못하고 튕기는 현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돌을 회전시키면 평평한 면이 안정적으로 수평을 유지할 수 있음로 계속 튕기는 거에요.



그럼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27

예건 기자는 물수제비를 해 본 적이 있나요? 잘 하는 사람들은 무척 잘 하는데 정말 신기하죠. 물수제비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힌 재밌는 연구 결과 소개 잘 봤어요. 내용이 정말 신기하네요. 흥미로운 과학 연구 결과 재밌어요. 그런데 글 마지막에는 예건 기자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을 마무리하는 문장이 있었다면 좀 더 글의 마지막이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요. ^^

[튕길수] → [튕길 수], [작용할수] → [작용할 수], [유지할수] → [유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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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인기상 축하합니대
넹~
와 신기하네요
신기방기~!! 
훌륭한 기사에요.
^ㅅ^
처음 안 사실이에요!!
저도 처음엔 몰랐어요 기사를 쓰면서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