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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녕하세요~ 제가 기사를 처음 써봤습니다. 고양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는 약 30cm부터 60cm까지 클 수 있습니다. 몸무게는 약 3kg부터 10kg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임심기간은 약 65일 쯤 됩니다. 고양이는 청각이 강아지보다 4배가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후각도 상당히 뛰어나고요. 고양이를 처음 길들인 곳은 이집트입니다. 약 2,000년 전부터 같이 살아왔을 것입니다. 고양이는 여러 종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먼치킨, 샤미즈, 데본 렉스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다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먼치킨은 다리가 짧아도 행동은 재빠릅니다.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극단적으로 짧아 동장단족의 특이한 외모를 가졌다. 예전부터 다리가 짧은 돌연변이 고양이는 알려져 있습니다. 샤미즈는 연한 바탕색에 어두운 무늬(얼굴.귀.발.꼬리)가 있어 구분됩니다. 샤미즈에서 볼 수 있듯이 푸른 눈을 가진 것들은 털 색깔이 없습니다. 데본렉스는 벌어진 귀와 큰 눈을 가졌습니다.고양이는 야행성. 육싱성 이여서 사냥을 잘 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나 주인의 손과 같은 대상에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공격을 하는 행동은 야생에서의 사냥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사냥의 기회가 박탈당한 집고양이들은 사냥 거리로 보이는 물체에 대해 포식 행동을 보이므로 적당한 장난감을 이용해 놀아주면 사냥 욕구의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는 새끼를 한 해에 3번 낳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 한배에 4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모래를 파낸 뒤 배변 후 배설물를 다시 덮어 흔적을 숨기는 습성도 있습니다. 야생에서 천적이나 사냥감에게 자신의 흔적을 감추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양이의 혀에는 고리모양의 돌기가 나 있어 스스로 털을 핥아 단장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그루밍' 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야생에서의 고양이가 사냥 할 때에 몸의 냄새로 인해 사냥 대상이 도망갈 수 있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 자주 몸단장을 해야했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스스로 몸단장을 하기 때문에 오물이 뭍었거나 피부병걸리지 않은 이상 별도의 목욕은 불필요합니다.
그러나 장모종 고양이의 털은 잘 엉키고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인은 가능한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무리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서열 의식은 있습니다. 따라서 집고양이일지라도 여러 고양이가 함께 생활할 때에는 서열이 가장 높은 고양이가 맛있는 먹이나 전망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다른 고양이가 질병에 걸리거나, 외출 후 외부의 냄새를 뭍이고 왔거냐, 혹은 주인의 출산이나 이상 등의 상황에서도 서열 구조에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새끼 때부터 다른 고양이와의 접촉 없이 사람과 자라온 고양이는 성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을 어미로 여겨 새끼 고양이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갑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28
하은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의 주제로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에 대해 많은 내용을 소개해 주었네요. 고양이는 워낙 사람과 친한 동물이기도 하고,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기도 하지요.
오늘 하은 기자가 긴 글을 통해 소개한 고양이의 정보는 물론 고양이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는 정보이긴 하지만, 너무 백과사전처럼 많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요. 고양이의 무엇에 대해 글을 쓸 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면 좋답니다. 그러면 제목도 <고양이>라고 정하기 보다는 조금 더 내용을 담으면서도 흥미로운 제목을 지을 수도 있을 거예요. 다음 글을 쓸 때 이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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