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규민 기자입니다.

다가오는 4월 7일에는 아주 큰 행사가 있죠

바로 서울,부산 보궐선거입니다!

근데 보통 선거에는 그냥 성거라고만 나오는데, 왜 선거앞에 '보궐'이 붙을까요?

그 이유는 보궐선거이기 때문입니다.

농담이고여 지금부터 알아보러 가시죠!!!!

1. 보궐선거는 뭘까~요?

보궐선거는 일반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나 시장이

법을 위반하여 유죄 판결을 받아서 피선거권을 상실하거나,  사망, 사퇴같은 이유가 있으면 보궐선거를 합니다.

이때 피서거권은 선거에 의해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 국가기관의 구성원으로 선출될 수 있는 국민의 기본권을 말합니다.

그리고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이루어진 까닭은 전 故박원순 시장이 자살하여 진행되었고,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전 오거동 시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여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2. 보궐선거와 일반선거의 다른점

1번째, 일반선거는 시장, 대통령의 임기(쉽게 말하면 활동기간)가 끝나면 진행되는 반면,

보궐선거는 어떠한 이유로 시장, 대통령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진행되는 선거입니다.

2번째, 일반선거는 진행하면 대통령은 5년, 시장은 4년 동안 있지만, 

보궐선거는 전 시장의 남은 임기만 있습니다.(예 000시장이 3년 동안 하다가 사퇴하면 보궐선거에서

뽑인 후보가 남은 1년동안 시장을 함) 그리고 대통령은 보궐선거 시행시 새로 5년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3번째, 일반선거의 선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지만, 

보궐선거는 오후 8시까지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4번째!!

일반선거는 선거날 쉬지만 보궐선거는 쉬지 않습니다ㅠㅠ

곧 오는 4월 7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서울, 부산만 해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