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수비대] 미어캣 *크에 다녀와서

2021.04.03

안녕하세요!



어과동에 처음 기사를 쓰는 강다은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동수비대에 참여하셨나요?



저는 우동수비대에 참여해서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말하면 어디를 갈지 고르다가 우동수비대 현황판에서 미어캣 *크라는 카페를 봤습니다.



그래서 카페를 가도 된다는 것을 알고 미어캣 *크에 갔습니다.



(즉, 카페로 갔음.)



 





 



그런데 위 사진처럼 바닥이 모래가 아닌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은신처 하나 없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 전망대 같은 구조물도 없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사는 미어캣들이 너무 불쌍했습니다~ㅠㅠ



 



그나마 다행히 미어캣들이 습성에 맞게 한 공간에 무리지어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미어캣이나 라쿤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은 동물의 습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보는 미어캣은 너무 너무 귀여운 야생동물이지만,



그런 미어캣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저도 이런 카페를 갈 때에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되겠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03

미어켓이 있는 카페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카페에 있는 미어캣들의 행동을 관찰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우동수비대 활동을 할 때는 동물들을 유심히 관찰한 내용을 쓰고, 현장에서 전문가가 있다면 전문가와 나눈 이야기를 함께 소개해 줘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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