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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1편 피터 파울 루벤스, 안토니 반다이크, 브뤼헐 일가
방학의 마지막 주여서 우리 가족은 특별히 국립 중앙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5.12.12(토)~2016.04.10(일)까지 국립 중앙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에서는 플랑드르의 대표적인 화가들인 루벤스, 반다이크, 요르단스, 브뤼헐 가문의 사람들이 그린 그림들을 위주로 전시하였다.(플랑드르는
네덜란드 남부 지역을 가르키는 말이다. 플랑드르는 동과 서로 나뉘어져 있었다.)
오늘
전시했던 주요 작품을 소개 하겠다.
먼저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의 포스터에서 나오는 그림인
피터르 파울 루벤스의 <클라라 세레나 루벤스의 초상>.
그린 년도: 1616년
모델: 클라라
세레나 루벤스
이 그림은 루벤스가 장녀 세레나를 그린 것으로 5살 때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세레나는 12살에
죽는다.
그라데이션이 잘 되어 있고, 색의 조화가 좋다.
두번째 작품은 안토니 반다이크의 <제노바 귀족의 초상>이다.
그린 년도: 1624년도
모델: 제노바 귀족
이 그림이 인상적인 것은
제노바의 귀족의 오른쪽 손이다. 오른쪽 손이 무엇을 가르키는 듯한 것으로 보인다. 또 가위와 바위와 보 중 가위를 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뒤를 자세히보면
의자도 있다.
세번째는 피터르 브뤼헐
2세의 베들레헴의 인구 조사이다.
그린 년도: 1607년도
이 그림은 헤롯 왕이 자신의
고향에 가서 호적을 등록하라고 하여
사람들이 호적 등록을 하러 간 예루살렘이다.
그리고 그림 속에서
파란 천을 두르고 말을 탄 여자는 예수님을 임신한 마리아로 생각된다.
네번째 작품은 마티아스
루흐밀러의 화려한 장식의 잔이다.
이 잔은 코끼리 상아로
만들었고, 여러 사람과 동물이 있다.
맨 밑엔 용가리가 있다.
나는 예전에 했던 특별 전시 ‘폴란드 천년의’ 예술을 보고 감동받아 특별전시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을’ 보러 온 것이다. 물론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도 있다. 역시 루벤스와 같은 화가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잘아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성경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18
친구의 감상평이 무척 재미있는 기사로군요. 기사에 글의 정렬 정도만 수정해서 업로드 하겟습니다. 앞으로도 친구의 생각이 담긴 재미있는 기사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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