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1편 피터 파울 루벤스, 안토니 반다이크, 브뤼헐 일가

2016.01.16




방학의 마지막 주여서 우리 가족은 특별히 국립 중앙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5.12.12()~2016.04.10()까지 국립 중앙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에서는 플랑드르의 대표적인 화가들인 루벤스
, 반다이크, 요르단스, 브뤼헐 가문의 사람들이 그린 그림들을 위주로 전시하였다.
(플랑드르는
네덜란드 남부 지역을 가르키는 말이다
. 플랑드르는 동과 서로 나뉘어져 있었다.)







오늘
전시했던 주요 작품을 소개 하겠다
.







먼저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의 포스터에서 나오는 그림인
피터르 파울 루벤스 <클라라 세레나 루벤스의 초상>.









그린 년도: 1616





모델: 클라라
세레나 루벤스





이 그림은 루벤스가 장녀 세레나를 그린 것으로 5살 때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세레나는 12살에
죽는다
.





그라데이션이 잘 되어 있고, 색의 조화가 좋다.





 





두번째 작품은 안토니 반다이크의 <제노바 귀족의 초상>이다.









그린 년도: 1624년도





모델: 제노바 귀족





이 그림이 인상적인 것은
제노바의 귀족의 오른쪽 손이다
. 오른쪽 손이 무엇을 가르키는 듯한 것으로 보인다. 또 가위와 바위와 보 중 가위를 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뒤를 자세히보면
의자도 있다
.





 





세번째는 피터르 브뤼헐
2세의 베들레헴의 인구 조사이다.









그린 년도: 1607년도





이 그림은 헤롯 왕이 자신의
고향에 가서 호적을 등록하라고 하여


사람들이 호적 등록을 하러 간 예루살렘이다.


그리고 그림 속에서
파란 천을 두르고 말을 탄 여자는 예수님을 임신한 마리아로 생각된다
.





 





네번째 작품은 마티아스
루흐밀러의 화려한 장식의 잔이다
.









이 잔은 코끼리 상아로
만들었고
, 여러 사람과 동물이 있다.





맨 밑엔 용가리가 있다.





 


나는 예전에 했던 특별 전시 폴란드 천년의예술을 보고 감동받아 특별전시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을보러 온 것이다. 물론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도 있다. 역시 루벤스와 같은 화가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





그리고 내가 잘아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성경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다
.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18

친구의 감상평이 무척 재미있는 기사로군요. 기사에 글의 정렬 정도만 수정해서 업로드 하겟습니다. 앞으로도 친구의 생각이 담긴 재미있는 기사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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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옹!
오오~
우와
저도 다녀왔었는데, 좋은 기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