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4월의 기억한 DAY 지구의 날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4월의 기억한 DAY 중 하나인 <지구의 날>을 기념해 보겠습니다.
<지구의 날 포스터>
출처: 한겨레
-지구의 날이란?
지구의 날은 세계에서 생기는 많은 지구의 문제들을 기념(?)해 생긴 날이예요. 정확히는 1969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양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생긴 기념일 입니다. 지금은 192개국에서 10억 명이 넘는 시민들과 사람들이 참여하는, 한편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행사'라고 할 수 있는
기념일인데요. 오늘은 소등행사에도 참여해 보고, 우리가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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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등의 날이란?
소등의 날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세계 국민들이 참여하는 (지구의 날)행사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4월 22일 수요일 밤 8시에 10분씩 불을 껐어요.
여러분들은 소등 행사에 참여 하셨나요? 저는 무려 10분이 아닌, 20분이 아닌, 25분 동안 불을 껐었어요. 물론 어두웠지만, 보람이 있었던 날이랍니다.
아직 참여하시진 못한 분들은 오늘이라도 10분간 소등 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행동들
그렇다면 우리같은 일반 사람들은 지구를 지킬 수 없을까요? 아니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수도없이 많아요. 그럼 오늘은 그 일들 중에서 3가지만
알아볼까요? 첫 번째, 여름에는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더 많이 사용하기! 여러분들은 여름에 에어컨을 자주 트시나요? 저는 에어컨을 좋아하지만, 한
가구당 에어컨을 한 번 쓸 때마다, 선풍기 48대와 맞먹는 정도의 바람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전기는 많이 소비될 테고, 아파트 전체에 정전이 올 수
있어요. 저는 잠깐 제 사촌의 집에 놀러 갔는데, 정전이 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영어 학원 수업에 늦은 기억도 있었답니다. 정전이라서 어둡긴 했지만,
그로 인해 전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죠. 두 번째, 안 쓰는 코드는 뽑아놓기! 보통 사람들은 전자 기기를 사용하고, 전원을 끈 후에 코드를 꼽는 곳에
전원만 끄면 전기의 흐름은 멈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절대 아니랍니다. 일단 그 기기의 전원을 끈다 해도, 우리가 자세히 생각을 해보면 전류의
흐름이 아예 멈추진 않았잖아요? 그럼 어쨌거나 전기는 흘러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코드를 뽑아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자연으로
만든 힘을 되도록 많이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태양광 전자판을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어떤 사람은 태양광 전자판으로 집 안을 밝혀서 그 집의
한 달 생활비가 1,000원이라네요. 우리의 돈도 아끼고, 전기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많은 사람들이 태양 전자판 같은 용품들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
자, 오늘은 4월의 기억한 DAY인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이 기사를 써 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전기를 아끼도록 노력해 보세요!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의 날 소등 인증 사진(어두워서 잘 안 보입니다...ㅠ.ㅠ)
추신: 명확하고 확실한 사진 출처는 저이며, 도금 퍼금 갬금 입니다 :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11
지금은 5월이긴 하지만, ^^ 4월 지구의 날 미션 글 잘 봤어요. 지구의 날의 의미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천 등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