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의 동물들 멸종위기동물을 도와주세요

2016.01.17


첫 번째 소개할 멸종위기 동물은 우파루파입니다.


우파루파는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호히밀코 호에 서식하는 점박이도롱뇽과의 일종으로, '액솔로틀'이라고도 불립니다. 우파루파의 수명은 10년 정도 이며, 몸길이는 15~45cm이고, 먹이로는 실지렁이와 모기유충 및 작은 어류를 잡아먹습니다. 다 자란 후에도 겉아가미를 지니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번식이 쉽고, 다친 신체를 쉽게 재생할 수 있으며, 놀라운 장기이식 능력(다른 우파루파의 장기를 이식 받아도 거부반응이 전혀 없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우파루파를 사람들 맘대로 키우다보니 멸종위기 까지 왔습니다.이제부터라도 우파루파를 자연으로 되돌려 놓아 주세요. (그렇다고 애완용 우파루파를 아무대나 풀어 놓아선 안 된답니다.)


그리고 우파루파처럼 멸종위기 동물인 분홍돌고래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아마존의 원주민들은 분홍 돌고래가 밤이 되면 아름다운 여자나 멋진 남자로 모습을 바꾸어 마을을 찾아가 사람들을 유혹시켜 황홀한 수중도시인 엥깡찌로 유괴해 간다고 믿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분홍돌고래는 '아마존강돌고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토'라고 불리는 강돌고래과 중에서 가장 큰 돌고래라고 합니다.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적이고 머리에는 멜론 기관이라는 것이 있어 마음대로 부풀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식지 환경의 변화때문에 분홍돌고래는 멸종위기동물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멸종위기동물인 하프물범은 남쪽과 북쪽을 회유하며, 여름철에는 북쪽에서 지낸 후 겨울철에 번식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한니다. 번식기가 끝난 후 봄에 털갈이를 하고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는 하프물범은 번식과 털갈이에 있어서 얼음에 의존하는데, 숨을 쉴 수 있는 숨구멍이 있는 두꺼운 얼음을 선호합니다.


하프물범은 빠르게 수영할 수 있음은 물론 얼음 위에서도 비교적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돌고래처럼 물 위로 뛰어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 150~200m까지 잠수할 수 있고 시각과 청각이 뛰어나며, 먹이는 어류(부어)와 갑각류입니다.


군집성이며 여러 마리가 함께 먹이를 잡기도 하고 털갈이 시기에는 큰 군집을 이루기도 합니다. 하프물범이 멸종위기가 된 이유는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하프물범의 사냥을 허가하게 됐는데, 그 사냥이 너무 무분별하게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귀여운 멸종위기동물을 잡지 말아 주세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18

기사 시작 부분에 이런 기사를 쓰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 좋겠어요. 어떤 계기로 이런 기사를 쓰게 됐는데,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멸종을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자 이런 내용이면 되겠죠? 또 마지막에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보호하는 방법도 함께 쓰면 더 유익한 기사가 될 거예요.

또 기사에 오타가 많아요. 기사를 마무리하기 전에 기사를 한 번 더 읽으면서 수정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꼭 필요해요. 오타와 너무 긴 문장은 제가 수정해서 업로드 하도록 할게요 ^^ 또또 기사를 나누어 놓았는데 같은 내용이라 하나의 기사로 올립니다. 사진의 경우 엑박으로 나오지 않아 하나의 사진만 업로드 되었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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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너무 안타까워요...ㅜ
본명이 멕시코도롱뇽이라는 것도 적으셨으면 좋겠네요.
알겠쑵니당!!
넹~
얼른 멸종위기 동물이 많아져서 주변에서 개미처럼 쉽게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