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정인이' 사건
안녕하세요?
박재이 기자 입니다.
오늘은 많이 슬픈 소식으로 기사를 쓸 건데요.
여러분 혹시 '정인이 사건을 아십니까?
이번 기사에서는 그 사건이 너무 끔찍하기 때문에 오프닝 사진 빼고는 이미지를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정인이는 2020년 말 정도에 어떤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느 한 양부모에게 입양을 가게 되는데요, 이제부터가 비극의 시작입니다.
그 양부모는 어떤 딸 아이 한 명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양부모는 정인이를 마구 학대하고, 딸아이는 그걸 보는 것 만으로도 학대이지요.
그 양부모의 끔찍한 행위 몇 개를 소개해 보자면, 정인이를 집에 혼자 놔두고 외출하고, 정인이를 비비탄 총으로 쏘았으며(엄청 아픔) 정인이를 마구 때리기까지 하였습니다.
정인이가 사망 전 유치원에서 정인이의 양부모가 불렀는데도 그냥 갔습니다.
정인이는 너무 맞아서 장기들이 너무 많이 손상을 입어서 불쌍하게도 사망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정인아 미안해'캠패인을 하고, 정인이의 무덤에 정인이가 좋아하던 간식을 놓아주기도 합니다.
정인이의 양부모는 지금 사람들이 사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다시는 그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저는 아이를 입양하기 전에 아주 철처히 검사를 하고 입양을 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박재이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06
최근 전국민을 놀라게 하고, 분노하게 한 사건이죠. 정인이 사건의 내용과 사건에 대한 재이 기자의 생각을 글로 써 주었네요. 안타깝고 화가 나기도 한 이 사건을 통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입양법 개선이나 입양 문제에 대해 좀 더 깊게 고민해 보면서 글의 내용을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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