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규민 기자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아파트 입니다.

아파트는 기술력이 있으면 높게 지을 수 있어서 한 건물에 많은 사람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그런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많이 살고있는아파트를 알아보겠습니다!

 

1. 최초의 아파트

 

먼저 아파트는 기원전 3~4세기쯤에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엄청 오래되었죠?)

고대로마의 영토가 확장되면서 수도였던 로마는 한정된 면적에 많은 거주민들을 끌어안게 됩니다.

여기서 등장한 것이 바로, ‘Insula(인술라, 라틴어로 섬이라는 뜻)’. 오늘날의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에~이 기원전 3~4세기인데 얼마나 높았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고,

또 '얼마나 많이  지을 수 잇겠어~' 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지금 말씀드리자면, 그때 인술라는 3층까지 지었다고 합니다. 또 로마 대화재 이후에는 인술라가 50,000채나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역사가 오래된것도 신기한데 50,000채나 지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또 최초의 아파트인 인술라는 중간에 기둥 하나 없이

벽돌로 모든 무게를 지탱해야해서 높이 올라갈수록 측고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또 그때 당시의 펌프, 기술로는 고층까지 물을  올릴 수 없어서 고층 세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공공 수도와 공공 위생시설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지금과 다르게 저층이 인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0 에 위치한

충청 아파트 입니다!

 

2. 아파트의 유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아파트는 영어로 아파트먼트 입니다.

그리고 또 의문이 생깁니다.

이 아파트먼트도 어디서 나왔을까요?

 

고대에도 4, 5층의 건물이 있었으나

근대의 아파트는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의 주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휘로는 apart는 각각, 조각 조각, 떨어져 있는 뜻이므로

한 건물에 각 각의 독립된 집들이 모여있는 것으로 명사형 어미 ment가 붙어서

명사화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 아파트를 짓는 방법

 

요즘에는 많은 건물들을 목제(나무)로 지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철근 콘크리트라는 방식으로 짓습니다.

이 방식에 철근 콘크리트가 붙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철근+콘트리트를 쓰기 때문이죠.

 

철근은 그냥 기~다란 철이고 콘크리트는 여러분이 아시는 그

레미콘에 실리는 걸쭉한 액체가 맞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를 지을때 중간에 석고 보드를 넣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1번째: 철근을 설치

2번째: 콘크리트가 바르게 굳게해주는 틀(커푸집)설치

3번째: 틀(커푸집)안에 콘크리트를 넣음

4번째: 틀에 있는 콘크리트가 굳을때까지 기다림

5번째: 틀(거푸집)제거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복잡하지만 중요한 내용만 담앗습니다!

 

4, 아파트의 장단점

 

마지막으로 아파트의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장점 1, 우리 집 빼고는 관리를 안해도 된다.

아파트의 공동현관은 보통 청소부 분들이 청소해 주시죠~

 

장점 2, 돈이 많이 안듬

단독주택은 눈이오면 눈을 쓸 기구를 사야하는 등 여러 가지 구매 품목이 많습니다.

 

단점 1, 층간소음 문제

얼마전까지 층간소음때문에 문제가 된 적이 있엇죠~

 

단점 2, 강아지를 못 키운다(이건 저희집 사정입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층간소음 문제가 되겠죠?

 

네, 장단점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장단점을 댓글로 써주세요!

이상 박규민 기자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