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픈 바다의 비밀 *1편*

2021.04.18

○여러분은 마음 아픈 바다의 비밀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 만든 쓰레기로 인해 바닷가 생물들이 죽어나가고 있다는 사실. 모두 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보다 해양 생물들을 더욱 더 괴롭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업이죠. 오늘은 어업이 얼마나 많은 해양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업이란 바다나 호수 등의 물 속에 사는 어패류, 물고기 따위의 수산물을 수확하는 직업이나 업종을 말합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이루어지는 수산업을 말하기도 하지요. 육지에서 멀지 않은 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수산업을 말합니다. 하지만 어업을 진행 하고 있을 때 본래 잡으려고 하지 않은 어류가 잡히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다랑어를 잡으려고 했는데 돌고래가 잡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수많은 해양 생물들이 무자비하게 죽게 됩니다. 



 



쓰레기로 해양 생물들이 고통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쓰레기로 인한 피해보다 어업을 진행하다가 해양 생물들이 죽는 상황이 배로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양 생물들이 쓰레기로 고통 받을 때 약 70%가 그물이라고 하네요. 그물은 어업을 진행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런 사실로 알 수 있는 것은 어부들이 책임감 있게 따로 수거 하지 않고, 그냥 바다에 쓰레기 처럼 버린 것이죠. 



 



또, 다른 원인은 바로 너무 많은 해양 생물들을 잡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먹는 해양 생물들을 생각해보세요.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만큼 해양 생물들은 사라지고 있죠. 다른 예를 하나 들자면, 여러분은 산호초가 죽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이 원인도 해양 생물들과 관련 있습니다. 산호초들은 해양 생물들의 배설물을 먹고 사는데 해양 생물들이 눈에 띄게 줄어드니 산호초들도 더 이상 살 수 없어 죽어 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계속 이런 상황이 계속 될 경우 약 2050년 정도에는 바다는 텅 비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환경 보호 단체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을 까요?



바로 이들이 어업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들이 이러한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버리면, 어업 단체에서 더이상 지원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환경 보호 단체 관련 사람들이 여러분께 해양 생물들의 마음 아픈 이야기를 들려줄 때. 여러분 이런 사실 말해주었는지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또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봐요!!



 



                  우리들의 해양 생물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 리스트!



   



1. 해양 생물들에게 과자나 음식물 주지 않기



2. 해양 생물들을 함부로 잡거나 괴롭히지 않기



3. 해양 생물에 대해 관심 가져주기



4. 아쿠아리움 가는 것 줄이기



(아쿠아리움에서도 해양 생물들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5. 이러한 사실을 알고 가족들과 이야기 나눠 보기



 



이런 방법들 말고도 우리의 소중한 해양 생물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자신과 약속을 하여 꼭 지켜보도록 해요!



 



고통받고 있는 생물들:(







 



※안녕하세요, 한지유 기자 입니다. 오늘 부로 <마음 아픈 바다의 비밀> 기사를 시리즈처럼 연관해 등록할 예정입니다. 연결 되는 것이 아닌 각 기사 마다 다른 주제의 기사가 실려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19

사진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물이 해양 동물에게 저런 고통을 줄 수 있군요. <마음 아픈 바다의 비밀>이란 제목처럼 정말 내용이 마음이 아픈데요. 글의 내용에서도 다소 감정적인 표현이 좀 많은 것 같아요. 해양 동물을 지키자는 취지의 글인 것 같은데,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조사해서 글의 내용을 보완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글과 함께 올려준 두 사진은 사진의 출처가 필요해요. 사진의 출처를 남겨 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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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사진속 거북이 마음아파요
사진이 마음이 아파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겠어요.
흑....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