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파손된 시대 프롤로그

2016.01.20

안녕하세요. 홍안느입니다. 저는 이제부터 조금 특이한 기사를 쓸 것입니다.

사실 환경보호라는 주제는 흔하지만, 저는 소설을 써 볼 것입니다. 

못 써도 그냥 봐주시고, 악플 대신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알려주시면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공 이름은 조해경입니다. 숫자에서 따 온 이름입니다.)


지금은 서기 2100년. 

지구는 완전히 파괴되고, 바다는 오염되었다. 

사람들은 거주지를 잃고 이제 다른 행성으로 이주했다.....

그 행성은 화성, 화성도 망가뜨리면 슈퍼지구로 가면 된다.

그러나 화성에는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어마어마하게 희귀했다....

또, 이주로켓 발사로 화성을 개척할 연료를 다잃게 된 상태.


1화

조해경(주인공): 으아! 언제까지 우주복 입고 노숙할 걸까?

김해영(해경이의 친구. 우연히 이름이 같다.) : 불편하지만, 너무 그러지마.

조해경: 하긴.. 서 있는 것보다 바닥에 누워 있는게 낮지..

김해영: 응. 그리고 이제는 식량이 다 떨어졌데! 

해경: 뭐어어어!!!!!!! 마실 물은?

해영: 많겠지... 화성에 땅을 파다 보면 얼음이 나오니까.

해경: 하지만, 333법칙에선 음식없이 3주 이상이 지나면 죽는데.

해영: 응. 맞아. 하지만.. 희망은 어딘가 있을지도..

해경: 아! 알겠다!

해영: 뭐가?

해경: 지구를 살릴 아이디어말야! 희망은 적지만!

 

- 계속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21

추가한 내용을 합쳐 하나의 기사로 만들었어요. 내용을 조금씩 업로드 하기 보다는 스토리를 볼 수 있게 길게 써서 올리면 좋겠어요.
스토리에서는 화성에 대한 걱정을 하다가 갑자기 지구를 살릴 아이디어를 얘기하는 것이 어색해요.

해영: 응. 맞아. 하지만.. 희망은 어딘가 있을지도..
해경: 아! 희망을 화성에서 찾지 말자. 지구에서 찾자고!
해영 : 슈퍼지구? 그곳으론 갈 연료가 없어.
해경 : 아니 지구말이야. 우리가 떠나온 바로 그 곳!
해영 : 지구는 이미 늦었어...
해경 : 아니, 나에게 지구를 살릴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희망은 적지만...

이런 식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 문장에서 틀린 부분을 수정해요. 노숙할 걸까? > 노숙해야 하는 걸까? 낮지 > 낫지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20

기사를 소설 형식으로 쓴다는 것은 매우 창의적인 생각이에요. 하지만 이 정도 짧은 내용으로는 기사로 보기 어려워요. 좀 더 써서 다시 업로드 해 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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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재미있네요~
네. 창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