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해치는 생태계 교란종 3종

2021.04.21

안녕하세요, 김민혁입니다.



혹시 생태계 교란종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생태계 교란종이란, 외국에서 들어와서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해치는 동물들을 말하는데요, 요즈음 외국에서 반려동물로 키우기 위해서, 편리한 배와 같은 대중교통으로, 또는 거친 조류 때문에 외국의 동물들이 우리나라로, 우리나라에서 딴 나라로 이동을 하다보니 이런 생태계 교란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정착한 3종의 생태계 교란종들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꽃매미





출처:위키백과



꽃매미는 원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살다가 있다가 1978년 쯤 우리나라에 정착하였고, 2007년 우리나라의 포도 과수원에 포도 나무 즙을 단체로 빨아먹고 포도 밭에 아주 막심한 피해를 입힌 곤충입니다. 농약도 잘 먹히지 못하여 우리나라 농부들은 꽃매미들을 살포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전국의 야산이나 과수원에 서식하여 무리로 가죽나무나 포도나무 등의 나무들의 즙을 빨아먹는 종입니다. 최근에는 벼룩좀말벌이 꽃매미의 천적임을 발견하고 꽃매미의 수를 통제하고 없애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 붉은귀거북





출처:위키백과 



 



붉은귀거북은 영화 "닌자 거북"의 주인공과 귀여운 모습으로 예전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이 까먹은 사실이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커지면 너무나도 커진다는 것이였죠. 결국 아이들은 커진 붉은귀거북을 관리하기도 어렵고 귀엽지도 않다고 저수지와 하천 등에 저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급기야 우리나라에도 정착하여 우리나라 토종 남생이와 자라의 서식지를 빼앗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은 다행히도 여러 사람들이 이 거북들을 포획하는 등 여러가지 실천으로 붉은귀거북들은 비로소 수가 안정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3. 뉴트리아



출처:위키백과



 



뉴트리아는 주로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지방에 분포하였으며 이빨이 매우 날카로워 물리면 손가락이 절단 될 수도 있으며 아주 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피용으로 가져왔지만, 탈출과 방생으로 인한 번식으로 한강 습지 등 여러가지 습지에서도 발견이 됩니다. 농작물에게 심한 피해를 주어서 생태계 교란종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생태계 교란종이 활기차게 된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하게 소중한 동물을 버리고 잘 살고 있던 동물들을 낯선 환경에 보내버렸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사람들도 망가진 생태계를 보고 후회를 하지 말고 소중한 생태계와 그 생태계 속 동물과 식물들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이상으로 환경을 해치는 생태계 교란종들에 대하여 알려들였습니다. 



부족한 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22

환경을 해치는 생태계 교란종 3종 소개 잘 봤어요. 두 번째 거북은 익숙하네요. 글의 마지막 부분 문장이 와닿네요. 무분별하게 소중한 동물을 버리고, 잘 살고 있던 동물을 낯선 환경에 보내면 이런 교란종들이 생기니까 생태계 속 동물과 식물을 아끼고 사랑해야 곘어요. 전체적으로 도입과 본론, 그리고 결론까지 안정적인 구조로 각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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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마지막 줄'부족한 제 기사'요부분고쳐요.부족하지안아요!
강추!!
추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