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구? 그럼 들어와!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정연우기자입니다.
이번에는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는 기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feat. 고양이
1. 강아지가 물 먹는법
강아지는 핥아 먹는것이 아니라 혀를 동그랗게 말아 입 안으로 넣습니다.
국자처럼 물을 떠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신기해서 넣어봤어요
2.강아지가 열을 식히는 법
강아지는 열을 식힐 때 혀를 내미는 자세로 땀을 뺀다고 해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사람은 피부에 땀샘이 있기 때문에 체온이 오르면 땀을 내보낼 수 있어요.
땀이 피부에서 증발할 때 열이 함께 빠져나가 체온이 조절되는거죠. 하지만 개는 피부에 땀샘이 없음으로 혀를 내밀어 침을 증발시키는 방법으로 몸의 열을 내보낸대요.
3.강아지의 소리와 몸짓 언어
소리언어- 경고할 때: 계속해서 여러번 큰소리로 짖기. 아프거나 무서울 때: 낑낑거리는 소리로 몸의 통증이나 공포를 표현하기. 상대를 위협할 때: 낮은 소리를 내며 으르렁 거린다. 외로울 때: 길게 한번 짖고 잠시 쉬었다 다시 운다.
이상! 그럼 몸짓 언어를 알아볼까요?
-혀로 핥는다: 기분이 좋을 때나 주인으로 인정할 때, 꼬리를 흔든다: 반갑거나 흥분될 때 , 꼬리를 감춘다: 복종이나 겁에 질렸을 때. 배를 보인다: 응석을 부릴때!!!
-이제 진짜 끝입니당
4. 강아지의 코가 촉촉한 이유
강아지의 코를 본 적 이 있으신가요? 물기가 묻어있는듯이 촉촉하죠? 개의 후각은 사실 아-주 발달해서 1~2km안의 냄새는 모두 맡을 수 있고, 10km 떨어진 곳에 냄새까지도 다 맡을 수 있어요. 그니까 왜 촉촉하냐구요!! 아 그건 지금 알려드릴게요.
코의 점막이 젖어있으면 냄새 입자를 붙잡아 두기 떄문에 냄새를 더 잘 맡을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또 추가로 신기한 점은, 후각이 개에게 가장 발달된 감각이라는거에요 개의 후각 세포는 콧속에만 2억 5000만 이상이 들어있다고 해요!!
사람의 후각 세포가 600만인데 이정도면, 강아지는... 정말 냄새를 잘 맡을 수 있겠죠?
5.강아지는 어떻게 소리도 잘 들을까?
강아지가 갑자기 월월 짖다가, 30초 뒤 현관문에서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본 적 있나요?
그런 장면들을 보면 강아지도 후각 못지 않게 청각도 발달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소리의 단위를 알아봐요!
소리의 단위는 Hz에요. Hz는 1초동안 소리가 진동한 횟수를 나타내죠.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최고가 2만 Hz(헤르츠)에요.
하지만 개, 강아지들은 4만 Hz 의 범위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해요
6.강아지의 세상
우리는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있어요.
사과는 빨갛거나 초록색이고, 바나나는 노란색이죠.
그럼 강아지도 이렇게 색깔을 볼 수 있을까요?
음.... 강아지는 후각과 청각이 뛰어난 반면, 시각은 그리 뛰어난 쪽은 아니에요.
약한 불빛만 있어도 형태를 잘 구분할 수는 있지만 색은 구분하기엔 좀 어렵죠.
몇년전 까지만 해도 개는 색맹이라 흑백으로 세상을 본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연구결과, 적록 색맹(빨강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걸로 밝혀졌죠.
7.(마지막) 강아지의 나이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1살, 2살 이렇다고는 하지만 정작 얘가 사람 나이로는 몇인지...궁금할 때가 많죠?
그럼 여러 방법들을 알아봐요!
1.곱하기 7
강아지에 나이에 곱하기 7을 해줘요.
강아지가 2살이다? 그럼 곱하기 7을 해준 14살이 나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정확한 방법은 아니에요, 그래서 저도 자료를 찾아보다 적당한 자료를 발견했어요
(출처:https://blog.naver.com/hoonah2014/222316480562)
이상 정연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22
반려견을 키우는 친구들이 아마 많이 있을 것 같아요. 또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고요. 오늘 강아지와 관련된 몇 가지 정보를 잘 정리해 주었네요.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를 잘 정리해 주었는데요.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연우 기자가 이 글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생각을 문장으로 써서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