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안녕}전시를 다녀와서!

2021.04.22

안녕하세요?박주하 입니다.오늘은 {다시안녕}전시회에 다녀온 기념으로 전시회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이 기사에 나오는 사진들은 모두 제가 찍었습니다.)



이건 소개글 입니다!





장 줄리앙 아티스트는 서핑,산책,바다와 같이 소소한 이미지들을 마음에 담으며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그의 개인적인 관찰과 내밀한 사유는 당시의 현장성을 불러 일으키고,그때의 재현 장치로 활용됩니다.캔버스 작품 속 오브제와 배경들은 작가가 공유하고픈 그의 일상적의 경험들을 나열한 시리즈 입니다!작업들은 작년 팬데믹을 거치며 바뀐 공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제작 되었고 자연스럽게 시각적 다양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objet:현실주의 미술중에서,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를 이르는 말입니다!)



 



(pandemic: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으로 또는 그런 병입니다. 보통 제한된 지역 안에서만 발병하는 유행병과는 달리 두 개 대륙 이상의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 발병한다고 하네요!!!)



 



이제 사진 보실까요?






  • 기자 한 마디:정말 소소한 산책이네요!


  • 기자 한마디:바닷가와 하늘의 조화가 참 아름다워요!


  • 기자 한마디:시원한 바닷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아요!

  • 기자 한마디:노을이 정-----말 예쁘네요!역시 여름에는 서핑!

  • 기자 한마디:정글북에 나올법한 숲도 있군요!



 



아쉽게도 제가 준비한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Q&A시간!



 



1.Q.전시제목 {다시안녕}에 대해 설명 해 주세요.



A.장 줄리앙:제목을 그렇게 붙인 이유는 제가 한국에 각별한 친밀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제 페인팅 작품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저에게 무척 중요합니다.



 



2.Q.이번 전시에 선보이시는 작품 설명 부탁 드립니다.



어떤 순간들과 제가 탐구 해 온 결과물들을 모은 작품들이에요.대부분의 작품은 1년 전부터 시작했고,그 시간동안 틈틈이 쉬며 작업을 진행 해 왔어요.어딘가를 돌아다니거나 흥미롭게 생각하는 소재를 찾아 다니기도 했고요.



상당히 많은 시간과 흐름,환경적 요소들,구름,파도,빛 등등 시간에 대해 무언가 말해주는 것들을 다루었습니다.



 



(참고:{다시안녕}소개글)



여러분,작품 감상 잘 하셨나요?그럼 저는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22

다시 안녕 전시회 후기 잘 봤어요. 작가에 대한 소개와 작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자신의 느낌도 한 줄로 표현했네요. ^^ 마지막에는 질의응답도 잘 정리해 주었어요. 각 내용 구성이 좋은데, 작품에 대한 소개가 좀 더 필요하고, 느낌도 한 줄 표현도 압축한 것이 의미가 있지만 조금은 더 느낌을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의 마지막에서도 글을 마무리하는 문장이 필요할 것 같고요. ^^

[그렸다고합니다] → [그렸다고 합니다], [들리는것] → [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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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그림들이 너무 예뻐요!! 저는 마지막 사진이 젤 맘에 드는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