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를 읽고

2016.01.21

마지막 잎새 -O.헨리-

나는 이 책을 읽고 누군가에게서 의지에 살아가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지 깨달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을 통해서 말이다. 


주인공 소녀는 폐렴이라는 몹시 안 좋은 병에 걸렸다. 희망만 있으면 살수 있을 거란 의사에 말도 무시한 채 죽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자기 침대 옆 창가에 있는 담쟁이 넝쿨만을 의지한 채 기다렸다.


담쟁이 넝쿨의 잎은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갔고 마지막 하나, 마지막 잎새만이 남았다. 이 소식을 들은 옆집의 늙은 화가 할아버지는 마지막 잎 대신 잎을 그림으로 그려 주었다. 소녀는 마지막 담쟁이 넝쿨이 떨어지지 않자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 마음을 먹었고, 열심히 생활해서 살아남았다.

그런 뒤, 담쟁이 넝쿨을 돌봐 주러 갔는데, 그것이 그림인 것을 알고 ´내가 바보였구나, 그 넝쿨에 의지해 산 내가 바보였구나!´하며 이웃집 화가 할아버지를 보러 간다. 하지만 때는 늦었다.


그때 비을 맞으면서 담쟁이 잎을 그리다가 세상을 떠나고만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늙고, 소녀와 똑같은 병까지 앓고 있었기 때문에 비 때문에 돌아가신 것이었다. 세상에 희망을 갖지 못한 한 소녀 때문에 한사람이 희생되었다. 늙은 할아버지는 젊은 소녀에게 목숨을 걸고, 자신은 늙었지만 소녀는 죽지 않기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린 것 같다. 난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야겠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25

이 이야기에
그 소녀는 몹시 안 좋은 병에 걸렸다.(폐렴)
이 소식을 들은 옆집 늙은 할아버지는 화가는
넝쿨이 않 떨어지자
돌봐 주로 갔는데
비을 마지면서
한사람이 희생대었다.

문장에 오타와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을 수정해서 올려요. 문장이 아떻게 바뀌었는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기사를 올리기 전에 한 번 더 읽으면서 기사를 수정하는 시간을 가지면 실수를 줄이고 문장을 매끄럽게 바꿀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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