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처음 시작하는 다면체 종이접기

2021.05.01

제가 이번 북소리에서 다면체 종이접기를 받았습니다.



이 책은 색종이로 여러가지 입체도형을 접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외에도 다양하게 접을 수 있답니다!



색종이를 3장 사용하는 것부터 90장까지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12장을 조립해서 만드는 다면체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면체 접는 방법>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입체도형은 기본 유닛을 조립해서 접는 방식입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1.기본 유닛 접기:



먼저 빨강,노랑,초록의 색종이를 각각 4장씩 준비합니다.



 1-1)색종이를 반으로 접는다.



1-2)다시 펴서 접은 자국에 맞춰 대문 접기를 한다. 1-3)그걸 다시 펴서 양쪽 모서리를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준다. 1-4)위 그림과 같이 2번에서 접은 선에 맞춰 또 한번 접어준다. 1-5)2번에서 접은 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다시 접어준다. 1-6)위 그림과 같이 중심선에 맞춰 접어준다.1-7)6번에서 접은 종이 한 장을 들어 틈 사이에 끼워준다.  (7번을 접는 모습)



이와 같은 유닛을 12장을 접어주시면 됩니다!



2.유닛 조립하기:



이제 이 유닛들을 조립해 볼까요?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된답니다.(어려워도 노력해 보아요!)



이 과정에 나오는 유닛의 모양과 지금까지 접은 유닛의 모양이 달라요.



그렇지만 방법은 똑같아요!(아마 더 멋진 모양이 나올 거예요.)



다 완성하셨다면 이런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어때요? 신기하죠?



저도 사실 처음 접어본 거예요.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시작부터 힘들어 보여서 포기하려 했어요.



하지만 하나를 만들어 보고 나니 더 어려운 걸 도전해 보아야 겠다는 힘과 성취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기자 여러분들도 이 종이접기를 하면서 그 느낌을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01

와~! 12개의 유닛을 만들어서 조립해 멋진 다면체를 완성했네요. 같은 유닛 12개를 만드는 인내심과 또 이것을 복잡해 보이는 설명 그림을 보면서 조립하는 노력까지 필요하네요. 완성하고 나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 만들기 과정까지 사진으로 꼼꼼하게 잘 소개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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