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보이면 쓰는 그것! '안경'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2021.05.03

안녕하세요?



김리안 기자입니다.



 



혹시 기자분들 중에서도 안경을 쓰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예요.



매일 매일 쓰다가 보면 안경이 왜 생겼는지, 옛날에는 어떤 모양이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1.안경의 변화



 





 



 



출처: https://zita0427.tistory.com/entry/%EB%8F%85%EC%9D%BC%EC%83%9D%ED%99%9C-%EB%8F%85%EC%9D%BC%EC%97%90%EC%84%9C-%EC%95%88%EA%B2%BD-%EB%A7%9E%EC%B6%94%EA%B8%B0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다양한 안경!



 



 



옛날로 가면 모양이 어땠을까요?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kpok3488&logNo=22098295910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안경의 변화 표입니다.



자세히 살펴볼게요.



 



맨 처음 1200년경에는 확대력을 가진 렌즈죠?



이때는 안경태가 없었나 봐요.



실제로 이탈리아의 폭군 네로 황제가 검투 시합때 보석을 돋보기처럼 이용해 멀리에 있는 검투사들을 보았다고 하네요.



 



1290년경 쯤에는 돋보기 처럼 생긴 안경이네요.



제 생각으로는 한 쪽 눈만 잘 보이니 좀 불편할 것 같아요.



 





 



 



(이것은 서양의 단안경 입니다)



출처: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7345945659&dispNo=008022001



 



1300년경부터는 두 눈다 렌즈가 있네요.



대못안경(꺾기다리안경)은 이름처럼 안경테를 꺾어서 눈의 자리에 맞추는 것 같아요.



빨리 안경다리가 발명되었으면 좋겠어요!



 



1400년경은 테안경이예요!



이제 점점 현대의 안경 모습을 갖춰가는 것 같아요.



 



1500년경: 모자에 거는 안경, 홈을 판 테안경



모자에 거는 안경이라니, 참 신기하죠?



이 안경은 좀 불편 할 것 같아요.



다른 모자들을 쓸 때마다 안경의 위치를 바꾸어야 하잖아요.



홈을 판 테안경은 가운데 홈이 있네요.



얼굴에서 많이 떨어질 거 같아요.



 



1600년경: 코안경



코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걸 보니 코에 걸쳐 쓰는 안경이네요.



멋지겠지만 고정 불편이 꽤 있을 거 같아요.



 



1730,1752년경:관자놀이안경, 접는 안경



두 안경의 차이점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같이 씁니다.



관자놀이안경과 접는 안경의 차이는 이것입니다.



관자놀이안경은 안경다리에 동그란 홈이 파여 있고, 접는 안경은 안 그래요.



 



 



2. 세계 여러 나라의 안경



 



                                   {일본}



일본의 몆몆 기업들은 아예 여자들이 안경을 쓰는 것도 금지하는데요,



일본의 예능에서는 여자들은 무조건 안경을 써아 한답니다.



 



                                  {중국}





 



출처:http://www.vieth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3



 



중국에는 안경시장 규모가 최근 이렇게 오를 만큼 안경의 인기가 많네요.



드라마 등등 중국에는 안경이 이렇게 인기가 많을 이유가 있나 봐요.



 



                                            



 



 



 



 



 



 



제가 오늘은 안경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이 글이 유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댓글 잊지 마시고 그럼 이상 김리안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04

안경 모양의 변천사 재밌네요. 안경을 처음 만든 게 꽤 오래전이라는 것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늘 안경의 모양으로 변해가는 게 신기했어요. 익숙하게 사용하는 물건의 역사를 잘 조사해서 정리해 주었어요. ^^

목록보기

댓글 17
몰랐었어요.
안경 모양이 신기해요~~~!!
그렇구낭
고맙습니다^^
유익해요!추박튀~!
전...지우개달린연필했는데(읽주세요)사실 안경을더자주쓰는군요
dk..
으아ㅏㅏ 저도 이번에 안경에 관한 기사를 쓰려고 했는데...
힝...먼저 빼았겨버렸네요..
초기의 단안경은 그냥 돋보기처럼 사용하는 거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안경은 눈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끼우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근대의 단안경은 시력 교정 용도는 없고 거의 패션소품이었다고 하네요
저는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써요 ,, 그래서 그런지 기사의 제목을 보고 들어왔어요 : ) 주제에 맞는 좋은 글인 것 같아요 추천 하고 가요 
저도 안경을 쓰는데 안경이 옛날에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옛날에도 안경이 있었다고 하니까 좀 놀라웠어요!
그리고 중국의 안경 인기가 이렇게 많다니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