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눈이 안 보이면 쓰는 그것! '안경'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김리안 기자입니다.
혹시 기자분들 중에서도 안경을 쓰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예요.
매일 매일 쓰다가 보면 안경이 왜 생겼는지, 옛날에는 어떤 모양이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1.안경의 변화
출처: https://zita0427.tistory.com/entry/%EB%8F%85%EC%9D%BC%EC%83%9D%ED%99%9C-%EB%8F%85%EC%9D%BC%EC%97%90%EC%84%9C-%EC%95%88%EA%B2%BD-%EB%A7%9E%EC%B6%94%EA%B8%B0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다양한 안경!
옛날로 가면 모양이 어땠을까요?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kpok3488&logNo=22098295910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안경의 변화 표입니다.
자세히 살펴볼게요.
맨 처음 1200년경에는 확대력을 가진 렌즈죠?
이때는 안경태가 없었나 봐요.
실제로 이탈리아의 폭군 네로 황제가 검투 시합때 보석을 돋보기처럼 이용해 멀리에 있는 검투사들을 보았다고 하네요.
1290년경 쯤에는 돋보기 처럼 생긴 안경이네요.
제 생각으로는 한 쪽 눈만 잘 보이니 좀 불편할 것 같아요.
(이것은 서양의 단안경 입니다)
출처: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7345945659&dispNo=008022001
1300년경부터는 두 눈다 렌즈가 있네요.
대못안경(꺾기다리안경)은 이름처럼 안경테를 꺾어서 눈의 자리에 맞추는 것 같아요.
빨리 안경다리가 발명되었으면 좋겠어요!
1400년경은 테안경이예요!
이제 점점 현대의 안경 모습을 갖춰가는 것 같아요.
1500년경: 모자에 거는 안경, 홈을 판 테안경
모자에 거는 안경이라니, 참 신기하죠?
이 안경은 좀 불편 할 것 같아요.
다른 모자들을 쓸 때마다 안경의 위치를 바꾸어야 하잖아요.
홈을 판 테안경은 가운데 홈이 있네요.
얼굴에서 많이 떨어질 거 같아요.
1600년경: 코안경
코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걸 보니 코에 걸쳐 쓰는 안경이네요.
멋지겠지만 고정 불편이 꽤 있을 거 같아요.
1730,1752년경:관자놀이안경, 접는 안경
두 안경의 차이점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같이 씁니다.
관자놀이안경과 접는 안경의 차이는 이것입니다.
관자놀이안경은 안경다리에 동그란 홈이 파여 있고, 접는 안경은 안 그래요.
2. 세계 여러 나라의 안경
{일본}
일본의 몆몆 기업들은 아예 여자들이 안경을 쓰는 것도 금지하는데요,
일본의 예능에서는 여자들은 무조건 안경을 써아 한답니다.
{중국}
출처:http://www.vieth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3
중국에는 안경시장 규모가 최근 이렇게 오를 만큼 안경의 인기가 많네요.
드라마 등등 중국에는 안경이 이렇게 인기가 많을 이유가 있나 봐요.
제가 오늘은 안경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이 글이 유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댓글 잊지 마시고 그럼 이상 김리안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04
안경 모양의 변천사 재밌네요. 안경을 처음 만든 게 꽤 오래전이라는 것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늘 안경의 모양으로 변해가는 게 신기했어요. 익숙하게 사용하는 물건의 역사를 잘 조사해서 정리해 주었어요. ^^
힝...먼저 빼았겨버렸네요..
옛날에도 안경이 있었다고 하니까 좀 놀라웠어요!
그리고 중국의 안경 인기가 이렇게 많다니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