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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60%는 바나나맛 치킨?! - 유전자와 DNA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유전자와 DNA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대부분의 기자님들은 ' 어? 둘이 같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서로 다릅니다! 그럼 유전자와 DNA에 대해 알아봅시다.
출처: ISTOCK
유전자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나만의 유전 정보입니다. 피부색, 키, 성향 등 개인의 특징을 결정하는 유전 정보의 기본 단위이기도 하고, DNA의 특정 부분에 위치하며 복제를 통해 자손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DNA는 그런 유전자를 포함한 유전 물질입니다. DNA는 이중 나선 모양의 유전 물질로 유전 정보를 보관하고 보존합니다. 예를 들자면 DNA가 레고 상자라면 유전자는 그 블록으로 만든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사람은 약 3만 개의 운전자가 있습니다.
성격도 유전이 될까요? 정답은 안된다입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답니다.
그럼 인간과 유전자가 닮은 생물이 있을까요? 네, 당연히 있죠. 그중 가장 많이 닮은 보노보(유인원) 은 98.7%, 고양이는 90%, 그리고 개는 84% 공유합니다! 그리고 바나나와 닭은 60% 공유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60% 바나나이면서 닭인 셈이지요!
출처: 쌓여가는 돈 공부방
오늘은 유전자와 DNA의 차이점과 유전자와 DNA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아는 게 더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11
헷갈릴 수 있는 유전자와 DNA의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한 글이네요. 블럭에 빗대어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떤 사물의 특징과 공통점을 찾아 빗대어 표현하면 이해도 돕고 글의 표현도 풍부해져요. ^^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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