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는 어떤 곤충일까?

2021.05.16

 저는 오늘 모기에 대해서 쓰려합니다 잘 봐주세요.방충망,모기장을 설치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여러분들도 아실 것입니다.잠결에 귀로 들리는 소름돋는 소리.웽~~하고 소리가 들립니다.그 정체는 바로 모기 (mosquito)입니다.



모기는 곤충강 (insecta)파리목 모기와 포함하는 동물의 총칭입니다.유충은 장구벌레입니다.여름 곤충이지만 수많은 인간의 생활 환경에 적응하여 사계절 상관없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평균 온도가 10도 이상을 유지하고 고정적인 물웅덩이만 있으면 대량으로 증식합니다. 대표적으로 건물의 정화조가 있습니다.장구벌레또한 생명력이 뛰어나 몇 시간을 말려도 다시물속에 넣으면 평상시대로 살아납니다. 다른 곤충처럼 알,애벌래,번데기,성충의 단계를 거처 세상에 나옵니다.주변 기온과 환경에 따라 5~15일 정도가 걸리는데 춥거나 물이 없는 곳에서 사는 모기종들은 기온이 올라가고 물이 생길 때까지 몇 달 간이나 생장을 중지하기도 합니다.



모기 찾는법은 그들이 선호하는 생태를 잘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알을 낳는 장소는 환경과 모기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민물,바닷물,웅덩이,고인 물 등 온도가 따뜻하고 물기가 있다면 어느 곳에서든 증식이 가능합니다.변기,창문틈,냉장고 뒤,TV 뒤,싱크대,하수구,환풍구,지하주차장,배수로 등 사람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곳 어디에서든지 서식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모기 잡는 법은 이러한 서식지에 약과 트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애초에 환경을 건조하게 유지시켜 살만한 장소를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특정 장소가 수분이 차 있거나 어두운 것은 어쩔 수 없는 생활 환경입니다.일상적으로는 암컷,수컷 모두 식물의 즙,꿀,이슬 등을 먹고 살아갑니다.하지만 산란기가 오면 암컷응 알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구하기 위해 온혈동물의 피를 채취합니다.날개가 빈약하고 지구력이 나빠서 오래 날지 못합니다.꼭 벽이나 천장에 붙어서 쉽니다.그 특유의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주변을 찾아보면 벽이나 천장에 붙어있는 모습을 의외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야핼성인 모기는 빛에 대한 안구 적응력이 정말 좋지 않기 때문에, 불이 꺼진 방에서 갑자기 등을 켜서 환하게 만들면 순간적으로 시력을 잃어 버립니다.이때 모기를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선풍기 바람에도 제대로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잘 때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바람이 부는 쪽으로 모기가 접근하지 못합니다. 선풍기 뒤쪽으로 날아가다가 빨려 들어가서 날개에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짝!이미 늦었습니다.팔에 모기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빠르게 반대쪽 손으로 모기를 잡기위해 손바닥으로 팔을 내리쳤지만 녀석응 도망가고 애꿎은 팔만 화끈거립니다.처음에는 그다지 티가 나지 않지만 몇 분이 지나자 모기가 않은 부위가 붉게 물들고 부풀어 오르면서 간지러움이 몰려옵니다.일상생활이나 다른 집중적인 업무를 할 땐 신경이 덜쓰이지만 잠자리에선 다릅니다.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열대야 때에는 물린 곳의 가려움과 찝찝함이 더해져 잠자리에 들기가 더 힘들어 집니다.부위를 긁으면 잠시나마 가려움이 해소되지만 결국 염증을 악화 시킬 뿐이며 시간이 지나면 가려움이 더욱 심해집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가 날 정도로 긁으면 세균이 피부로 침투하여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모기 물렸을 때 증상을 완화 시키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중에 파는 전용 약을 바르는 것이지만 당장 눈에 띄지 않고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써보는 시기 바랍니다.집에 냉장고가 있고,냉동고에 얼음이 있다면 붓고 가려운 곳에 얼음 찜질을 합니다.피부 감각이 둔해져 가려움이 완화되며 혈핵순환이 늦어져 독소가 퍼지는 것을 막습니다.레몬과 라임은 천연 향균제입니다.즙을 짠다음 물에 희석 시켜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이 완화됩니다.얼굴에는 사용하지 말아야하고,그늘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칼리성 혼합물이 들어가 있어 산성화된 피부를 증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베이킹 소다를 냉수와 섞어 물린 부위에 바르면 염증이 완화됩니다.스푼을 뜨거운 물이나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달구어 온도를 높여 모기 물린 부위에 30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가려움증 이 사라집니다. 모기의 침 성분 중에 포름산이 가려움을 유발하는데 40~50도의 열을 가하게 되면 포름산의 성질이 바뀌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욕실에서 흔히 쓰는 치약은 박하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피부에 바르게 되면 특유의 화끈한 느낌이 드는데 우리는 이 느낌을 모기 물렸을때 가려움보다 먼저 인지하게 되어 가려움을 잊을 수 있습니다.가렵지 않다면 긁는 행위 등을 하지 않으니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수축시키는 기능이 있어 붓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똑같이 모기 물렸을 때 남들보다 심하게 부풀어 오르고,물린 부위가 화끈거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키터 증후군 (Skeeter syndrome)이라 불리는 모기 알르레기가 그 원인입니다.모기의 침에 있는 알르레기 유발성 폴리 펩타이드에 의해 발생하여 붓기,가려움,물집,염증,열을 동반합니다. 손등에 물렸을 때, 손전체가 붉어지고 발목에 물렸을때, 부종처럼 다리가 붓습니다. 1~2일만 지나면 사라지는 가려움증이 심하면 10일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물집과 수포가 발생하고 가려움괴 통증을 유발합니다.스티거 증후군은 모기 알르레기 반응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처방을 받는것 을 추천합니다.피부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 주는데 사용에 주의를 요하는 약품이므로 꼭 의사와 상의하고 쓰시길 바랍니다.통증이나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일반적인 모기 관련 약 제품을 사용하거나 위에 적어 놓은 천연 방식으로 해도 무방합니다.제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16

모기에 대해 무척 방대한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 글이네요. 그런데 이런 많은 자료들을 완전히 자신의 문장으로 바꿔 썼다기 보다는 대부분 큰 수정 없이 문장을 그대로 쓰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내용을 좀 더 간추리고, 또 참고한 모든 자료는 자신의 문장으로 소개해서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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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모기 싫어요...ㅠㅠ 추천 누를께요! 정말 좋은 기사네요!
기사를 읽어 주신다면 감사하고 추천을 눌러 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