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북소리: 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늦어서 죄송합니다.)

2021.06.17

안녕하세요! 박동훈 기자입니다. 먼저, 제 북소리 가사가 너무 늦은 점. 죄송합니다. ㅜㅜ



아무튼 이번에 리뷰드릴 책은 바로바로! 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 입니다.



먼저,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과학이 바꾼 전쟁



2)우연과 필연의 과학



3)핵과 전쟁



4)전쟁의 새로운 양상



5)전쟁과 심리의 과학



 



먼저 1장 과학이 바꾼 전쟁에서는 역사를 바꾼 3건의 대전염병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1)아테네 전염병



2)유스티니아누스 대유행병



3) (그 악명높은)페스트 입니다.



그 중에서도 페스트는 중세시대의 몰락을 가져왔기 떄문에 정말로 역사를 바꿨다고 할 수 있죠.



그후 약 510년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고 쓰인 화학무기와 북한 김정남을 사살하는데 쓰인 신경가스로 인해 화학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아 너무 끔찍하네요.)



그러자 화학무기는 대량 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로 간주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전쟁에서 사용된 무기나 역사를 바꾼 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화학무기가 제일 끔찍했네요.



 



2)우연과 필연의 과학



2장에서는 세명의 천재 엔지니어,과학자에 대해 말합니다.



1)아르키메데스



2)다빈치



3)모즐리



 



먼저 우린 아르키메데스에 대해 부력을 발견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르키메데스는 아르키메데스의 죽음의 광선(태양빛을 반사시켜 적군의 배를 불태우는 무기)등을 개발해 도시를 지킨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르키메데스는 마지막까지 도형을 연구하다 죽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처음에는 로마에서 아르키메데스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도형을 연구하다가 로마병사에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2번째, 레오나르도 다빈치. 우리에겐 잘 알려진 화가죠. 하지만 훌륭한 엔지니어이기도 합니다. 이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죠.



비행장치와 기관총 그리고 잠수복까지 고안해낸 말 그대로 천재 엔지니어입니다.



 



마지막으로 모즐리는 주기율표 제작에 큰 공헌을 한 과학자인데요.



하지만 처음부터 화학 쪽을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방사능 분야를 연구했는데요.



하지만 방사능분야에 큰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X선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즐리는 자신의 공학적 재능을 이용하여 X선을 생성하는 장치를 만들고, 그후 티타늄,크롬,망간,철 등의 스펙트럼과 2주뒤에는 칼슘에서 아연에 이르기 까지 모든 원자들의 스펙트럼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즐리는 멘델레예프늬 주기율표 배열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멘델레에프는 원자량에 따라 원소들을 배열했지만, 모즐리는 원자번호에 따라 원자를 배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후, 모즐리는 원자번호에 따라 배열해야 한다는 걸 입증했고, 주기율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3장으로 가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간단히 설명해 드릴께요.



3장에서는 핵폭탄의 제작과정과 그 실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5장중 제일 흥미로운 부분이었죠.



 



4장은 전쟁의 새로운 양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옛날처럼 총쏘는 전쟁이 아니고, 사이버 전쟁으로의 변화를 4장에서 설명하고 있고요.



 



마지막 5장에서는 주로 전자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사례로는



이스라엘이 시리아와 전쟁을 했을 당시 핵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시리아의 강력한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그 틈을 타 핵 시설을 파괴한 것이 전자전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렇게 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 책을 리뷰해드렸는데요. 북소리 기사가 너무 늦은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요., 앞으론 미루지 않고, 더 완벽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17

<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 후기 잘 봤어요. 책의 장에 따라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인상적인 부분은 좀 더 자세하게 내용 및 생각을 정리해주었네요. 그런데 책 후기를 쓸 때 이렇게 장에 나눠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순서를 나누지 않고 그냥 전체적인 책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고 또 책에서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 생각한 것 등을 하나의 글로 완성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할수] → [할 수], [한다는걸] →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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