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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 1화, 고릴라
안녕하세요! 저는 강승완 기자입니다. 오늘은 {신비한 동물들} 1탄으로 고릴라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고릴라는 생김새와 생각에 비해 아주 온순합니다. 고릴라들은 표범만 봐도 벌벌 떠며 이사 갈 준비부터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킹콩'을 보시면 아주 포악하지만 한편으로는 감성적인 동물이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려 인간들한테도 "친하게 지내자" 라고 표시를 합니다. 어때요? 우리가 생각했던 고릴라가 아니죠?
두 번째, 우리는 고릴라가 화낼 때 드러밍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릴렉스~'라는 행동으로 침착하자는 마인드로 드러밍을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릴라를 만났을 때는 드러밍을 너무 나쁘게 표현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 번째, 고릴라가 구조 대원이라고....?
네, 맞습니다. 지금은 아니고요... 옛날, 어느 동물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떤 아이가 고릴라 우리로 빠지고 사람들은 많이 걱정했죠.
하지만, 거기에 있는 고릴라는 그 아이를 구해주려고 몸으로 막았죠. 동물원 직원들은 그 행동을 모르고 바로 고릴라를 총으로 죽였답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고릴라는 말도 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유인원들이 말도 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고릴라 코코는 짧은 단어도 말로하고 어려울 때는 손 모양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당!
그럼 지금까지 {신비한 동물들} 1탄, 고릴라 편 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 {신비한 동물들} 2탄도 기대해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30
고릴라의 특징을 정리한 글이네요. 생김새와는 달리 온순하고, 또 똑똑한 동물이기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오늘 글에서 소개한 몇 가지 특징을 조금씩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각각의 내용이 좀 짧았어요. 2탄 글을 쓸 때 이런 점을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근데 3번째의 고릴라가 불쌍해요.
사진 출저: uplash.com/photos
출처가 없고 제가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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