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오대산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2021.06.02

안녕하세요! 정연우 기자입니다! 제가 평창 여행을 갔는데 신기한게 있어서 기사로 올려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하면 생각나는 건 무었이 있나요? 나무, 풀, 벌레, 상쾌한 공기....아주 많죠! 일단 사진을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입니다)  나무들이 많이 있는 산속 풍경 입니다. 산을 많이 다니는 사람한테는 흔한 풍경일 수도 있겠죠?



산속에 맑은 공기는 그 자체로도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등산에 도전해 보시길 바라요.



 



 



 



 



오대산에는 무슨 동물들과 곤충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것 덕분에 저는 모기에 2번 물렸습니다;; 반면 귀여운 동물도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람쥐! 오대산에는 다람쥐가 아주 많았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직접 찍은 겁니다) 확대를 해서  그렇게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과자를 먹고 있는 다람쥐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혹시 과자가 맛있어서 도토리를 안 먹다가 굶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과자나 옥수수 등 다람쥐가 좋아하는 것을 줍니다. 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귀여워서'



이런 마음 하나에 넘어가서 과자를 주니 다람쥐가 야생 생활 능력이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다람쥐한테는 먹이를 주지 마세요.



 



이제 마지막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직접 찍은 겁니다.) 비로봉에 올라가 보았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습니다.



저는 다리를 잃고 뿌듯함을 얻었습니다. 다리에 통증이 3일이 지난 지금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ㅠㅠ



맨 마지막으로 조언 하나 하겠습니다. 오대산에 올라가려면 다리를 포기하고, 오대산에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면 맑은 공기와 뿌듯함을 포기하세요.



 



 



 



이것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02

강원도 평창의 푸릇푸릇한 산 풍경 사진이네요. 정상 사진과 귀여운 다람쥐 사진 잘 봤어요. 그런데 여행기 글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좀 부족했어요. 여행에서 인상적인 장소, 장소의 특징이나 설명,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좀 더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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