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반가워! 아이스크림 콘과 유래, 숨겨진 비밀?!

2021.07.09

 안녕하세요^^.



정유나 기자입니다~.



 



 기자님들께서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계절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 바로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비밀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아이스크림의 숨겨진 유래와 비밀, 지금부터 파헤치러 떠나볼까요~?



 



 



 출처 : woman.donga.com 포토뉴스



 



 아이스크림의 유래, 어떻게 발명되었을까요?



 초창기의 아이스크림에 대한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요.



그리하여 정확하게 알려진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찾기가 어렵죠ㅠㅠ.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유리 Yurli (셔벗 사진)



 



하지만 대부분 알려진 바의 공통점을 조사해 본 결과, 옛날에도 음식을 얼려서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놀랍지 않나요?



아이스크림은 지금의 '셔벗' 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처럼 별미인 셔벗도 즐겨 먹어보았는데요, 아이스크림보다는 조금 녹혀서 먹는 것이 맛있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지만 얼음이 녹는 기분이 드는 맛있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지식백과에 따르면 18세기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영국과 미국에서 발간된 요리책에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법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아이스크림이 대중적으로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람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 덕분이라고 해요. 역시 노력으로는 안 되는 것이 없군요?! 



 그 중, 아프리카 출신의 미국인인 오거스터스 잭슨(Augustus Jackson)이 개발한 조리법은 아이스크림의 전반적인 맛과 질감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42년에 뉴잉글랜드에서 낸시 존슨(Nancy Johnson)이라는 주부가 수동 아이스크림 제조기를 발명하여 특허를 출원했는데, 이후에 설립된 아이스크림 제조 공장은 모두 이 기술을 응용해서 사용했다고 해요! 정말 멋진 일이네요^^. 



 그리고 1851년에 이르러서는 볼티모어에 미국 최초의 아이스크림 공장이 설립되었는데, 설립자는 제이콥 퍼셀(Jacob Fussel)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부터 아이스크림이 여름의 별미되었군요~.



 



 생각보다 많은 역사가 숨어 있어서 놀라웠답니다^^.



하지만, 이보다 냉장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상상해 보세요, 옛날에는 냉장기술 때문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더라도 아이스크림을 발명하기 힘들었을 것 같죠?



 



 (지식백과 참고)



 



 



출처 : 제시카 Life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스킨 라벤스도 이 역사에 포함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워드 존슨(Howard Jhonson’s)에서 28가지의 맛의 아이스크림을 개발해서 출시했고, 배스킨 라빈스(Baskin-Robbin’s)는 31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알파벳에 31이 숨어있었군요? 



 처음으로 알게 된 아이스크림 매장의 역사로 이어지는 아이스크림의 역사!



놀라움이 끊이지 않군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의 놀라움을 더 살펴보려고 합니다^^.



알아보기에 앞서, 기자님들께서는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아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콘에 담아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아무래도 저는 콘의 바삭함도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콘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 콘이 우연히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무슨일이죠? 함께 알아볼게요~.



 



 



 출처 : 마이크로컴퍼니 네이버 포스트



 



 아이스크림 콘, 우연히 발명되었다?!



 



 주로 사용되는 아이스크림 콘은 원뿔 형태이죠^^.



이 아이스크림 콘은 1904년에 우연히 발명되었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당시 미국의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렸던 엑스포가 있다고 해요~.



이 엑스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던 상인이 아이스크림을 담을 그릇이 부족해지자 와플 가게에 도움을 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 추측을 해 본다면, 아이스크림 콘의 무늬가 와플과 비슷해서 와플 가게에서 얻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반응이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우연하게 벌어진 일이지만, 놀라움에 입이 떡하고 안 벌어질 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이 인기를 끌었던 이유 중 또 하나는, 모양도 예쁘고 손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어서 더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저라도 이 아이스크림 콘을 좋아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맛있으니까요! ㅎㅎ.



 



 



 



 이렇게 우리 생활에서 당연한 듯 여겨졌던 아이스크림에 숨겨진 유래와 비밀이 이렇게나 많고 재미있었다니!



정말 놀랍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기사로 써서 많은 분들께 알릴 수도 있는 더 좋은 1석 2조이네요~.



 



 이제 더욱 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ㅎㅎ.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아이스크림, 영원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상 정유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09

아이스크림의 역사와 모양 등 여러 가지 내용을 많이 담은 기사네요. 자료 조사를 많이 해 주었는데요, 글의 중간에 아프리카 출신의 미국인인 오거스터스 잭슨(Augustus Jackson)이 개발한 조리법은 아이스크림의 전반적인 맛과 질감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그 기술이 무슨 기술인지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아이스크림을 대중화하기 위해 필요했던 중요한 사건인데, 수동아이스크림 제조기라고만 되어 있어서 좀 더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긴 글임에도 매끄럽게 글을 잘 완성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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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추천했습니다~^^
배스킨 라빈스 마크에 31이 숨어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덕분에 아이스크림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어요.ㅎㅎ
저는 콘은 흘릴것 같아 무서워서 컵이 더 좋아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아하~. 그러시군요 ㅎㅎ. 저는 콘은 또 콘을 먹는 맛이 있어서 콘이 더 좋더라고요~!!

유익해용 ^.^ 
감사합니다^^
춫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