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기상의 심각한 미세먼지

2014.02.27

며칠동안 우리나라 대기상에 떠있는 심각한 미세 먼지에 대해 기사를 써볼까 합니다.


 


"에이~미세먼지 쯤이야~1mm도 안 되는 것들 때문에 내가 답답하게 마스크를 써야해??"


"이렇게 작은 미세먼지 쯤은 그냥 내 튼튼한 폐로 다 들이마셔 줄게~!"


 


설마 동아사이언스 기자단 친구들 중에 이런 친구는 없겠죠?


위의 친구처럼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뇌: 세포를 손상시켜 뇌졸증, 치매유발.


-폐: 폐포 손상시키고, 염증 반응 일으킴. 기침, 천식 유발.


-피부: 모공속으로 들어가 모공확대, 피부염 유발.


-눈: 안구에 붙어 가려움증, 염증 유발.


-심장 산화 스트레스 증가로 부정맥 발생.


 


이렇게나 무서운 미세먼지... 예방하려면 먼저, 미세먼지의 뜻을 알아야 겠죠?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1미터의 백만 분의 일) 이하입니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우리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이런 미세먼지가 생기는 이유는 옅은 안개가 배기가스, 먼지, 이물질과 결합돼  평소 미세먼지 농도보다 2~3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북서풍에서 날아온 중국 미세먼지와 더해져 그 농도가 더욱 짙어지게 됩니다. 중국 미세먼지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의 석탄 사용량이 급증해서 입니다.


 


지금까지 미세먼지의 뜻과 미세먼지가 생기는 원인을 알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고,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소형 필터가 달린 마스크를 착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3.01

내용은 좋은데 줄바꿈이 조금 어지럽게 되어 있고,
문단 구분이 안되어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간단히 수정할게요~.

- 기사 중간에

~입니다, ~이다 처럼 존댓말을 썼다가, 반말로 썼다가 하는 부분도 조금 있어 수정했습니다.

글쓰기에 자질이 있는 것 같으니, 이런 부분도 좀 더 챙겨서
더더욱 좋은 기사를 써 주시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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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미세먼지 무서워요....한국에는 안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