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전의 이상한부분

2021.06.23

안녕하세요 김연수기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별주부전의 이상한 점입니다



1.자라



별주부전을 보면 별주부라는 자라가 토끼를 찾으러가는 장면이있습니다 그런데 자라는 민물에 사는 생물입니다 용궁은 바다에 있죠. 그런데 민물에 살던 생물이 소금기가 있는 해수로 가면...죽습니다.죽어요 그런데 별주부는 잘 살아 있습니다 



2.바다로간토끼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바다에있는 용궁을 가기 위해 바다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토끼는 예민한 동물입니다. 조금만 만져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끼는 귀가 커서 물이들어가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죽어요 그런데 토끼는 살아있습니다. 



3.자라의 등껍질



별주부전을보면  주로 자라가 단단한 등껍질(등갑)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자라는



(출처:블로그 음냐리애플님)



이렇게 말랑하게 생겼습니다 단단한 건





이런 거북이죠. 그러니까 거북이라 자라를 혼돈하지맙시다.



지금까지 별주부전의 이상한 점을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24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이야기지만, 이렇게 또 과학적인 시선으로 분석해 보는 재미도 있네요. 우선 자라와 거북은 헷갈리기 쉬운데 두 가지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 주었어요. 또 별주부전의 이야기와 실제 동물의 특징을 분석한 점도 흥미롭게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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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글구 저 자라본적 있음요 ㅎㅎ

어머..소름이 돋네요 후덜덜
생각해 보니 역시 그러네요.
멋지네요!
웃기고 상상하지도 못한 이야기네요!
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