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에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양서류 키우기

2021.07.07

안녕하세요. 김지후기자입니다.



논에서 잡은 올챙이를 키워서 개구리를 자연으로 보내줄 때까지의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5월 14일에 논에서 올챙이 2마리를 잡고, 집에 데려와서 구피들이 사는 어항에 넣었습니다.





   



 



5월 23일엔 뒷다리가 나왔습니다. 



5월 28일에 나온 뒷다리가 더 길어졌습니다.



 





 



5월 31일 아침엔 오른쪽 앞다리가 나고, 저녁엔 양쪽 앞다리가 모두 나왔습니다.



 





 



6월 1일 개구리의 꼬리가 더 짧아지고,



6월 2일 드디어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6월 5일엔 완벽한 양서류의 개구리가 되었고,



6월 7일 개구리를 자연으로 보내주게 되었습니다.



 





 



양서류 ; 어릴 때는 물속에서 살면서 아가미 호흡을 하다가 다 자란 후에는 폐와 피부로 호흡하면서 땅 위에서 산다.



 





 



20일간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한 양서류에 대해 기사를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08

책에서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과정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더 신기하네요. 작은 개구리도 무척 귀여워요. 20일 동안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되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친구들에게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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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우와~.
직접 찍으신 생생한 사진을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추천 입니다!
유익한 기사,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