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에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양서류 키우기 2탄(동영상 포함)

2021.07.15

안녕하세요?김지후 기자입니다.



 



저번에 제가 첫번째 기사로 <20일만에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양서류 키우기>를 올렸었는데 베스트포토상도 받고





 



 



 



 





 



 



 



 





 



 



 



 



 



 



 



 



이렇게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동영상도 같이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논에서 잡은 올챙이를 키워서 개구리를 자연으로 보내줄 때까지의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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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가족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



 



 올챙이와 개구리는 사는 곳이 다르고 두 군데에서 살아 양서류라고 합니다.



 올챙이는 물 속에서 호흡하고 개구리는 물 밖에서 호흡을 합니다.



 세포와 외부 환경 사이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것을 호흡이라고 합니다.



 물 속에 포함된 산소의 농도는 1% 미만이고 공기 중에 산소 농도는 20.9% 입니다.



 



1. 올챙이 호흡 : 아가미 호흡







 



2. 개구리 호흡 : 폐, 피부 호흡



 







 



 개구리는 양서류로 어릴 때는 물속에서 아가미 호흡을 하며 살다가 자라면 폐가 생겨 공기 호흡을 하며 육상에서 삽니다.



 사람은 횡경막과 갈비뼈가 있어서 폐를 부풀려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데, 개구리는 횡경막과 갈비뼈가 없어서 턱을 부풀려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는 포유류처럼 폐가 발달하지 못해서 폐 호흡만으로는 살아가기 충분한 산소를 얻기 힘듭니다.



 개구리는 피부호흡을 통해서도 산소를 받아들여 폐 호흡, 피부 호흡으로 살아갑니다. 



 개구리의 피부는 항상 촉촉해 보이는데 이유는 물이 공기를 끌어당겨서 피부가 피부호흡을 잘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개구리의 특별한 특징을 찾아본 것, 몇 가지 더 써보자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1. 수컷 개구리는 엄지 발가락에 혹이 나있습니다.



2. 개구리는 먹이를 삼킬 때 안구를 사용합니다. 개구리 안구의 뒤쪽에는 뼈가 없어서 먹이가 입에 들어갈 때 눈꺼풀을 강하게 닫음으로써 안구를 입 쪽으로 당기게 됩니다. 그렇게 안구를 이용하여 먹이를 식도로 밀어 넣습니다.



3. 귀바퀴가 없고 고막이 노출 되어있습니다.



(출처:

1번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hxogks1&logNo=130123185103



2,3번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ntbyj&logNo=220932132744)



 



지금까지 이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15

지난번 기사에 이어 오늘도 개구리 성장과정을 직접 그린 과정과 함께 소개해 주었어요. 그런데 동영상은 저만 보이지 않는 건가요? 동영상이 잘 보이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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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동영상은 저도 잘 보이네요^^.
유익한 내용과 이해를 더 도울 수 있는 동영상과 사진 등도 잘 봤어요~.
재밌고 흥미로운 주제였네요! 제 댓글이 기사에도 실리다니, 기쁩니다 ㅎㅎ
우와!영상 잘 봤어요!유익한 기사 감사해요!
정말 유익해요!
저도 1탄이랑 2탄 보고 양서류 좀 키워봐야겠어요^^
기사 잘 봤어요!

유익해요~^^  
기사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