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튜디오×스토리라이브러리에 갔다오다!

2021.07.17

 

안녕하세요?임주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제가 스스×스라(스토리 스튜디오,스토리라이브러리)에 갔다 왔습니다.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스스와 스라는 서울 혜화역 근처에 있는 *타벅스 카페가 있는 건물 3층에 있습니다.집이 가까우시다면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이제 스스와 스라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스스는 여러 가지 재료로 다양한 창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고,이번에 새로 취재처로 등록된 스라(이번주 수요일부터 오픈)는 책을 쓸 수 있는 장소입니다.둘다 같은 장소에 있으니 같이 가 보세요.



 



저는 스스에 가 봤는데,여러 작품들,여러 재료들(심지어는 톱까지!!!)이 있었습니다.심지어 가상으로 그림을 그릴 때 쓰는 태블릿도 대여해 주십니다.저는 그곳에서 무기고(?)에 있는 무기(관우의 청룡언월도,검,몽둥이,활등)들을 살펴보고 검을 만들었는데요,검을 만들 때도 박스를 사용하지 않고,원목을 사용하여 리얼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나무를 자르고 다듬을 때,사포와 톱을 사용했는데,매니저 님이 잘 설명해 주셔서 안전하게 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스프레이를 치이익 뿌려서 도색까지 했습니다.이처럼 스스에는 재료가 거의 무한으로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처음에는 검을 크롬 마카펜(칠하면 금속처럼 보이게 되는 펜)으로 색칠하려 했는데,크롬 마카펜이 없었습니다.그러자 매니저님이 새로 크롬 마카펜을 구입해 주셨습니다.이처럼 스스에는 끝없이(?)많은 재료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냐!아닙니다.스스에는 빔 프로젝터가 있어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 쓸 영화들도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카메라,조명,컴퓨터 등의 장치로 영상을 찍고 편집까지 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매니저 님들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셔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작품은 가져가거나,스스에 전시할수도 있습니다.스스가 재미있어서 매주 금요일마다 오시는 분도 계시다고 하네요.저도 재미있어서 어제도 갔다가 오늘도 갔다와서 이 기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스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스라는 앞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책을 읽고,아이디어를 얻어 책을 창작해 내는 공간입니다.그리고,스라에는 자랑스러운 어과동 분들이 추천해 주신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아예 따로 어과동 존을 만들어 주신 스라 분들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게다가 제가 추천해 준 해리포터 영화까지 들여놓는다고 하시니 자랑스러웠습니다.



스라는 책을 창작하는 공간이다 보니,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자랑스러운 어과동 존부터,스라 추천 도서,플랩북들,특이한 책들(출판사가 없는 책들이어서 종류가 다양합니다.성냥갑 속에 들어있는 책 노트에 인쇄되 책등)같은 책들이 있어 서재 같았습니다.



그리고 스스처럼 빔 프로젝터가 있어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 쓸 영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책을 만들 때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안됩니다.스라에는 책을 만들때 필요한 A4용지,도화지,색지 등의 책의 몸체가 될 재료들과 마카펜,여러 계열 색의 연필들,색연필등의 도구들도 있습니다.그리고 만든 책들을 전시할 클리어 파일도 나누어 줍니다.



이렇게도 좋은 시설을 갖췄는데도 취재는 제가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고요.어과동 기자분들도 스라에 가서 취재를 해 보세요.어과동 기자이면 도슨트 투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취재는 환영이라네요.



 



오늘은(어제도요)제가 스토리 라이브러리와 스토리 스튜디오에 갔다 왔습니다.



스토리 라이브러리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가면 깨끗하고 쾌적합니다.스토리 스튜디오는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같았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꼭꼭둘다 가보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전부 직접 찍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17

<스토리 스튜디오×스토리라이브러리> 취재 후기 잘 봤어요. 창의적인 활동이 이뤄지는 흥미로운 공간이네요. 첫 쥐재라고 하니까 주영 기자의 글을 보고 많은 친구들이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직접 찍은 사진으로 현장의 느낌도 잘 생생하게 표현해 주었어요. 다만,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이 좀 있었어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잘 확인하길 바랄게요. ^^

[만들수] → [만들 수], [쓸수] → [쓸 수], [여러가지] → [여러 가지], [얻을때] → [얻을 때], [볼수] → [볼 수], [할수] →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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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생생취재상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생생취재상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새생취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생취재상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생취제상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생생취재상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생생취재상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