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비틀

2021.07.22

안녕하세요.이주현기자 입니다.



오늘은 타이거비틀(길앞잡이)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저:곤충의 사랑 



비단길앞잡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길앞잡이입니다.



사람이 가까이 가면 앞으로 도망가는데 그게 꼭 길을 안내 하는거 같아서 길앞잡이라고 부릅니다.



길앞잡이도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 그중 한반도에서는 멸종한 길앞잡이가 있습니다.



그 길앞잡이의 이름은 주홍길앞잡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원래는 보호종 이였지만 이제는 개체 확인이 않되서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확인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멸종된 주홍길앞잡이가 서식하는지 확인하는 것 보다 멸종위기인 닻무늬길앞잡이 쪽을 지키는 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출저:연합뉴스 조중산기자(참고로 옛날 사진 입니다.)



이 길앞잡이가 닻문이길앞잡이 입니다.



옛날에는 많았지만 지금은 장수하늘소와 같은 존재처럼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무엇보다 환경 파괴 때문 입니다.



이제는 심각하게 멸종위기 11급 입니다 .



닻문이길앞잡이의 서식지는 표범장지뱀과 검은머리물떼새가 서식하는 마김포 해안입니다.



대부분의 길앞잡이는 해안에 서식하지만 닻문이길앞잡이는 마김포 해안에만 서식합니다.



성충의 등껍질에는 닻모양의 무늬가 있습니다.



 출저:국립생물자원관



이 사진에 나오는 것 처럼 딱지날게에는 닻모양의 문늬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김포 해안에 쓰레기,훼손 등으로 환경파괴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마김포 해안에 가더라도 닻문이길앞잡이를 못 볼 것입니다.



 출저:그린섹스



 



이 길앞잡이 우리나라에서는 멸종한 주홍길앞잡이 입니다.



러시아,북한등에서  표본만 구할수 있을 뿐 우리나라에서는 최근들어 전혀 발견된 개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산 표본이 없었지만 홍승표 선생님이   장수하늘소를 기증 했을 때 주홍길앞잡이 표본도 기증 해주셨습니다.





출저:길가온



이 딱정벌레처럼 생긴 길앞잡이는 만티고라 타이거비틀이라고 합니다.



턱의 힘이 무척새서 지네,전갈등을 부셔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가 서식지이며 야생에서는 아프리카 메뚜기,나이브사막거저리등을 잡아먹습니다.



이렇게 커서 느릴 거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속도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바퀴벌레 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물론 길앞잡이류는 모두 빠르긴 하지만요.



유충은 사막에서 굴을 파서 메뚜기,귀뚜라미,개구리등을 먹습니다.



크기는 4.5~8cm  입니다.



길앞잡이류는 무척 빠르고 종류가 많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것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23

타이거비틀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벌레류를 잘 소개해 주었어요. 독특한 특징과 생김새 등 흥미로운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네요. 제목이 우선 <타이거비틀>이라고만 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글의 제목은 글의 얼굴이기도 하니까, 제목에서 글의 주제가 잘 드러나면서도 호기심이 생기도록 제목을 짓는 것도 무척 중요해요. 또 여러 가지 벌레의 특징을 소개한 다음 맨 마지막에서는 주현 기자가 이 글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글을 마무리하는 문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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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무서워요 
후덜덜...
길가다가 한번 본적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