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정유나 기자입니다^^.

 이번 토론 주제인 인공화학 물질의 사용에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는 내용을 보고 이 기사를 작성해 보고 싶었습니다^^.

상당히 우리들에게 가까운 문제이고, 저는 찬성, 반대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민이 됩니다^^.

그리하여 기자님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어 보고 싶었지요!

  출처 : 픽사베이(어과동 시끌벅적 토론터 토론 주제 첫 사진 캡쳐)

 기자님들은 인공 화학 물질의 사용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모든 내용은 대부분 저의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먼저, 제 의견을 읽어보세요~.

저는 찬성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반대합니다!

 찬성하는 이유 두 가지

 먼저 저는 찬성합니다^^.

 이유는 총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우리는 현재 화학물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의견의 많은 근거에 ‘화학물질 없이도 살 수 있다’ 고 말씀하셨죠^^. 

그건 사실입니다만,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아무래도 인공 화학물질이 있어야 더 쉽게 무엇이든 만들 수 있겠죠!  그리고 친환경적으로도 만들 수 있겠지만 비용이 듭니다~.

 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과정이 어렵죠. 화학물질로 만든다면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둘째, 플라스틱 사용은 어떡할까요? 플라스틱을 줄여야 합니다ㅜㅜ.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으니까요! 바로 이 내용을 우리가 실천해야 합니다, 이게 무슨 관련이 있을까?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플라스틱이 없다면 생활하기 많이 불편하죠! 

유리는 쉽게 깨져서 다칠 위험이 크고, 고무나 실리콘 같은 재질은 위생적으로도 안 좋을 수가 있겠죠^^.  비닐은 쉽게 찢어질 것이고요~!

물론 기술이 발달해 이런 점들도 없앨 수는 있겠지만 플라스틱은 강합니다^^. 

더군다나 깨질 위험, 망가질 위험이 크지 않고 누구나 사용이 가능해 위험하지 않죠. 안전이 제일 중요해요^^

 그러니, 함부로 플라스틱을 낭비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가 찬성하는 이유 를 알려드렸습니다^^.

이제는 제가 반대하는 이유를 알아볼게요!

 반대하는 이유 세 가지

 반대하는 이유가 세 가지라고 해서, 반대를 더 많이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주세요~

 첫째,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질은 인공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인해 어쩌면 우리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이미 위험할 상황일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인공 화학물질 사용이 생활화 된다면 생각하지 못했던 위험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또, ‘화학’ 이기 때문에 충분한 연구를 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화학때문에 사람에게 해로운 물질이 발견되어 새로운 바이러스가 탄생하면 코로나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위험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말 그대로 지구가 위험해지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테죠! 이렇게 된다면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처럼요!^^

 둘째, 지구온난화를 걱정해 주세요!

여러분, 현재 지구의 상황을 알고 계십니까? 이 인공화학 물질로 인하여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어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망성이 높은 건 사실이죠!

 셋째, 무조건 화학물질로만 생활하는 건 아니예요! 여러분, 넓게 생각해 볼까요?

옛날에는 화학물질 없이도 잘 살았어요~.  그런데 화학물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화학물질이 필요한 건 아니죠!

충분히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위에서 말했던 위험이 사라지기에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거죠~.

위험도 줄이고, 지구온난화의 악화도 막고! 1석 2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위의 이유들로 저는 반대하기도 합니다^^.

 이번 안건은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도대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둘 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조사를 해 보았을 때도 말이죠~.

 이번 기사는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쓰게 된 기사입니다.

댓글로 기자님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이상 정유나 기자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사진들은, 미리캔버스에서 직접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