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물병 오호!

2021.08.01

안녕하세요, 정새롬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오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마 생소하신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먹는 물병 오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블로그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이 없다면 어떨까요?

아마 매우 불편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쓰는 플라스틱은 아주 많습니다.

플라스틱 때문에 많은 해양동물들이 고통 받고 있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쓰레기들을 줄이고자 여러 가지의 발명품들이 나왔습니다.

먹을 수 있는 빨대, 스푼 등등이 나왔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살펴 볼 '오호' 입니다.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힙포 HIPPO_인사이트)



이 오호는 2013년 영국 왕실 예술학교 (Royal College Of Art)에 재학중이던 산업 디자인과 학생 3명이 만든 이 오호는요,

계란 노른자를 보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오호는 제작도 간단하고 단가도 25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오호는 알긴산 나트륨과 젖산칼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알긴산나트륨과 젖산칼슘이 섞여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서로 얽혀 촘촘한 막이 생깁니다.

그러면 물은 구 안에 갇히게 되며 오호가 완성이 되죠.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여러 영상이나 자료들을 찾아보며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오호의 쓰임새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힙포 HIPPO_인사이트)

위의 사진은 마라톤이 끝난 후희 사진입니다.

보통 마라톤이 끝나면 거리에 페트병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오호를 제공함으로써 거리는 더럽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 오호로 물을 섭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겉에 껍질이 먹기 싫다면 바닥에 버려도 된다고 합니다.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먹는 물병 오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정새롬 기자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유튜브채널 힙포 HIPPO_인사이트의 영상을 참고하여 썼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01

먹는 물병 오호에 대한 기사가 어과동 친구들의 기사로도 몇 번 소개된 적이 있었어요. 플라스틱 배출을 줄여야 하는 숙제를 두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그 중 오호도 하나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렇게 환경을 이롭게 하는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먹을수] →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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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2학년 때 어린이 요리 프로에서 봤었어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다시 떠올라서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네!! 맞아여~~
정말 신기해요!

마자여!!
내용도 유익하고 재밌네요^^추천이요!
감사해여~~
ㅎㅎ
첫 기사라면서요?
찾아보느라 힘드셨겠어요ㅜ
네ㅠㅠ
말랑 말랑 말랑 만져보고 싶따..
나도...!
신기하네요!
마자염!~~~^^
호오(?), 탱글탱글하네요! 만져보고 시퍼여...
제가 과학시간에 먹는용 말고 만들어서 터뜨려 봤는데 완전 느낌이 조아여!!!
정말 신기한 물병이네요!
맞아요! 한번 먹어보고싶어요ㅎㅎ
오호! 신기하군요!!!
맞아여! 신기해여~^^
이름이 느낌 좋네요




































"오호!"
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