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2021.08.02

안녕하세요, 박지후기자입니다.



오늘은 돈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원시인들은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집도 직접 짓고, 옷도 직접 만들어 입고, 사냥을 해서 고기도 먹고, 농사를 지어 곡식도 거두고..................,



이런 생활이 오래되자 원시인들은 물물교환으로 생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출처-부산일보



 



 



 



 



 



 



 



이렇게 할 때 교환하는 물건들을 '물품화폐라 합니다.



하지만 물품화페는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리디아의 5대 왕 크로이소스는 금화와 은화를 분리해



금속 화페를 만들었습니다.



출처-123RF



그후 금화와 은화는 전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당시 주화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가 전해져옵니다.



옛날 주화는 테두리가 밋밋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은 주화를 깎아 모아두었다가 팔았습니다.



그 비법은 돌고돌아 임금님 귀에 들어가자, 임금님은



테두리를 오돌토돌 하게 만들라 하여 지금의  동전과 비슷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사과와 바나나



그렇다고 모든 나라가 주화를 사용했던 것은 아닙니다.



중국에선 가죽, 영국에선 나무, 비표화폐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인류 최초로 지폐를 사용한 사람들은 몽골인들이었습니다.



그 까닭은 종이 덕분이었습니다.



중국인들이 담보로 종이 문서를 활용한 종이가 지폐가 된 것입니다.



지폐는 돈의 규모를 표시했고, 지폐를 내면 금과 같은 가치있는 물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폐는 주화보다 갖고 다니기 편리했기 때문에  은화의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우리 나라에선 화페에 대한 유물이 나온 것은 고려시대부터예요.



송나라와의 무역으로 금속화폐가 등장한 것이죠.



그리고 조선 태종 때엔 저화라는 지폐가 등장했어요.



하지만 저화는 잘 활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화페 위조범이 있을 수 있어 다른 화페는 대부분 잘 활용되지 않않습니다.



그후 광복후엔 원 대신 환이 나왔고, 그 다음에 지금의 지폐, 동전이 나왔답니다.



 



 



어때요?  이 글에서 아는 것이 있었나요? 그러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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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휴우~~ 힘들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02

돈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글이네요. 돈의 역사를 알려면 물건을 교환하는 물물 교환, 그리고 그 이전에 스스로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서 썼던 시대, 그리고 농사의 시작, 더 이전으로는 채집과 수렵의 생활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될 거예요. 그리오 오늘 지후 기자가 소개한 처음에 돈 대신 쓰였던 것들은 무엇이 있고, 오늘날의 돈처럼 금속으로 만든 돈은 언제가 처음인지 등 정말 내용이 꽤 많네요. 그런데 오늘의 글에서는 많은 내용을 좀 더 충분히 다뤄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간략하게 넘어간 부분도 꽤 있었어요. 아무래도 다룰 내용이 많기 때문에 글을 쓰기가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돈에 관련된 책을 몇 권 읽고, 내용을 정리해서 글을 쓸 때 참고하면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다음 글을 쓸 때 이런 점을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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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