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스토리 스튜디오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곽주원 기자입니다.
저는 8월 4일 친구와 함께 어과동의 취재처인 스토리 스튜디오, 스스에 다녀왔습니다.
스토리 스튜디오와 스토리 라이브러리는 혜화동에 위치해 있으니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그냥 저냥 님
저는 스토리 스튜디오만 다녀왔습니다.
스토리 스튜디오에 들어가니 매니저 님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책과 원 모양의 장식장도 보였습니다.
장식장 안에는 지점토를 이용해 만든 작품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동물, BTS 등 다양한 주제를 이용해 지점토로 만든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스토리 스튜디오 안에는 듀얼 스크린, 아이패드, 톱, 나무판자, 지점토와 웹툰이 원작인 책들 등등 정말 많은 재료들이 있었습니다.
저와 친구는 설명을 받은 후, 웹툰이 원작인 책을 봤습니다.
책의 종류가 다양해서 웹툰을 안 보는 저도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책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난 후에 친구는 나무 판자를 이용해 총을 만들었고, 저는 점토를 이용해 BT21 캐릭터인 타타를 만들었습니다.
비록 결과물이 망하긴 했지만, 1시간 넘게 만든거라 뿌듯했습니다..!
저는 스토리 스튜디오에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4시간 있었는데,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매니저 분들 밖에 안 계셔서 눈치 볼 필요없이 평소에는 하기 힘든 것들을 하는 게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톱을 이용해 나무를 자를 수도 없고, 손에 물감을 다 묻히면서 점토를 이용해 만들 수 없으니 이 점이 좋았습니다.
친구도 너무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도 오기로 약속하고, 회원가입도 하고 왔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친구와 저 둘 다 카카오 미니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시간이 남아서 스토리 라이브러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스토리 라이브러리는 스토리 스튜디오와는 달리 조명도 어둡고 들어가자마자 책 냄새가 진하게 나서 전 아늑하게 느껴진 기분이었습니다.
스토리 라이브러리는 책을 만들기도, 책을 볼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잡지였습니다.
다양한 주제에 잡지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책들도 있었습니다.
담배갑 모양의 시집, 성냥갑 모양의 시집 등 정말 다양한 형태들로 구성된 책들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한 쪽엔 어과동에서 진행한 책 추천 이벤트에서 당첨된 책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추천한 책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안 쪽엔 영화를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스토리 스튜디오에도 영화를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었지만, 스토리 라이브러리와 다른 점은 스토리 라이브러리에서는 감동적인 영화를 주로 많이 본다고 합니다!
스토리 라이브러리에서는 출퇴근을 하는 것처럼 스라에 오는 시간에 맞춰서 출퇴근 카드를 찍는다고 합니다!
그 점이 저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라이브러리를 구경한 다음에 편집자 님이 이 스티커를 주셨습니다!
저와 친구는 너무 좋았어서 이번 달에 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음에는 스토리 라이브러리도 꼭 가보고 싶어요!
이상으로 곽주원 기자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스튜디오, 스토리 라이브러리 인스타와 예약폼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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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스튜디오 혜화랩(@hello_storystudi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06
스토리 스튜디오 방문 후기 잘 봤어요. 자유롭게 책도 만들고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네요. ^^ 직접 만든 캐릭터도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