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암석
4번째 기사입니다.
오늘은 암석을 주제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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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디 인터뷰[화강암]-안녕 나는 화강암이라고 해.
단단하고 아름다워서 사람들의게 인기가 많지.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네?
화강암의 삶은 처음부터 흠미진진 했습니다.
약 10억 년 전에 화산 속에 엄청난 열과 압력으로 생겨났기 때문입니다.퇴적암-
하지만 그 후 화강암은 그저 세월이 흐르는 걸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6억년 전 한 개 이상으로 이루어져있던 다세포 생물의 첫 출현과
5억2천만 년
전,뼈대가 겉으로 드러난 삼엽충류의 활동도 모두 지커봤지요.
4억년 전에는 물속에서 해엄치는 작은 친구들 어류가 처음 나타났고,
2억8천만 년 전에는 초기 공룡과 처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6,600만년 전,공룡들은 작별 인사도 못 한채 사라져 버렸습니다.
약 40만 년 전에는 매머드라는 털복숭이드이 세계를 누볐습니다.
인류가 세상에 처음 나타난 건 겨우 20만 년 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화강암이 사람을 위한 부엌 싱크대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화강암]-난 부엌 싱크대 재료가 아니야!
저마다 사연이 있는 암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암석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뉩니다.
화성암-땅속에 있는 마그마(반액체로 녹은 암석) 또는
땅 위로 흐르는 용암이 굳어새 생겼습니다.
퇴적암-다른 암석과 광물 또는 죽은 생물의 잔해가 오랜 세월 겹치고 쌓여서 생겼습니다.
변성암-땅속 깊은 곳에서 열이나 압력 또는 화학 장용의 영향을 받아서 변한 암석입니다.
이제 화성암,퇴적암,변성암의 종류를알아볼까요?
화성암의 종류-현무암-지구에서 가장 흔한 화성암입니다.
속돌(부석)-화산 안에서 튀어나온 암석으로 물에 둥둥 뜰 만큼 가볍습니다.
감람암-마그가가 단단하게 굳은 것으로,안쪽에 다이아몬드가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퇴적암의 종류-셰일(이판암)은 지늙과 점토,광물이 꽉꽉 눌려서 만들어졌고,이따금 화석이 들어있을 때도 있습니다.
석탄-불에 타는 암석으로,2억5천만 년 전에 살았던 식물에서 생겨났습니다.
변성암의 종류-점판암-자붕을 덮는 데 사용합니다.
청금석-물감과 장신구를 만듭니다.
대리석-조각상이나 바닥,벽의 재료로 쓰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13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암석>이란 제목으로 여러 가지 암석에 대한 소개 글이네요. 제목은 암석에 대한 표현을 잘 지어주었네요. ^^ 암석을 통해 과거의 일들을 추측할 수 있지요. 오늘 글에서 많은 암석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각각의 암석의 특징을 한 문장 정도로만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각 암석에 대해 좀 더 충분히 조사하고, 몇 가지만 소개하더라도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