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마술사!

2021.08.14

5번째 기사입니다.



 



오늘은 구름을 주제로 가져왔습니다.



구름은 육지가 햇볕을 받아 뜨거워 지면서 그 위에 공기까지 따뜻해 졌을 때 생겨납니다.



따뜻해진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데,이걸 대류 현상이라고 하지요.



올라간 공기가 식으면 공기 안 수증기는 물방울로 변하게 됩니다.



이 물방울들이 하늘에 떠 있는게 바로 적운(뭉게구름)입니다.



적운은 해발2-10km사이에 세로로 길게 생겨나고,적운이 보이면 날씨가 맑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적운은 순식간에 변할 수 있어 갑자기 구름에 왕 '적란운'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적란운은 천둥,번개,우박을 몰고 오는  구름입니다.



또 다양한 구름들의 모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권운(새털구름)-얼음 결정이 모여서 하늘 높이 생겨난 하얀 털 모양의 구름입니다.



비슷하게 생긴 구름이 화성에서도 발견되었지요.



렌즈구름-원반 모양에 구름이라 이따금 유에프오(UFO)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난층운(비층구름)-낮게 드리워진 먹구름 입니다.이 구름이 보이면 어김없이 눈이나 비가 옵니다.



적란운(쌘비구름)-평균 크기에 적란운 하나가 담을 수 있은 물의 양은 약 400t입니다.



이 정도면 보통 대왕고래 몸무게의 세 배쯤 되는 셈이지요.



이제 사진을 볼까요?



(첫 번째 그림은 컴퓨터로 제가 그렸습니다.)





 





(권운 사진, 출처 : 항공여행정보)



 





(렌즈구름 사진, 출처 : 항공여행정보)





(난층운 사진, 출처:위키백과)





(적란운 사진, 출처: 프리미엄 벡터)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14

요즘 날씨가 맑은 날은 예쁜 구름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구름이 어떻게 생기는지와 모양에 따른 여러 구름의 종류를 소개한 글이네요. 모양에 따라 구름을 분류할 수도 있지만, 높이에 따라 구름을 분류할 수도 있어요. 오늘 글에서 여러 구름의 종류를 나열하며 소개해 주었는데, 구름의 종류만 나열된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구름에 대해 좀 더 조사해서 재밌는 내용을 찾아 보완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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