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억한데이] 8월 8일,세계 고양이의 날

2021.08.17

안녕하세요 박주원 기자입니다.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오늘은 '세계 고양이의 날' 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8월 8일은 한참 지났지만 안타까운 마음으로 뒤늦게 기사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세상에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많죠? 그 중 강아지와 고양이는 절대 빼먹을 수 없는 동물들 입니다. 그런데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특정 지정 날짜에 사랑을 듬뿍 주라고 정해진 날짜가 있습니다. 그 날은 바로 '세계 고양이의 날' 입니다.



먼저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32년간 동지중해의 섬나라 사이프러스에서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영국인 할머니가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 할머니는 이름은 게이너 조르조 씨입니다. 일명 '고양이의 부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비가 오나,눈이 오나 매일같이 지정된 시내의 8곳을 들러 길 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곤합니다. 32년간 꾸준히 같은 행동을 반복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고, 그 정도의 모든 정과 애정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약 160마리의 고양이를 돌봐왔다는 것 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람과 달리 아프다고 말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야생고양이들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요즘 길가에 밥을 줘서 그 집주인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시는 분에게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씩 커뮤니티에서 보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 선에서의 고양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은 옳은 것 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것이 아니라 남의 집 앞에 고양이 밥을 줘서 그 집에 항상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양이를 정말로 사랑하는 동물 애호가라면 그 동물만 보지 않고 그 동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잘 읽어 보았나요? 그렇다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 박주원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17

세계 고양이의 날 미션 글 잘 봤어요. 고양이를 32년 동안 꾸준히 돌보아 준 할머니 이야기도 잘 봤어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32년 동안이나 꾸준히 돌보았다는 점에서 정말 존경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런에 세계 고양이의 날이 왜 만들어졌고, 이 날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내용은 글에 소개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 부분을 조사해서 내용을 보완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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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