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북소리] 뉴스 좀 제대로 알고 싶다고?
안녕하세요 신지우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뉴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또 뉴스나 기사를 쓰는 방법은요?
많은 분들이 뉴스에 대해 대략적인 건 알고 있어도 자세한 부분은 모를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면 뉴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이 책은 책의 주인공인 리욱이와 윤성이가 이모네 집에 가, 뉴스를 써달라고 하는 이야기로 시작되요.
학교에서 6학년 아이들이 친구들의 동의도 없이 자극적인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는 주제로 말이죠.
그러자 이모는 윤성이와 리욱이에게 너희들이 직접 뉴스를 써보라고 하죠.
그렇게 많은 친구들의 불만을 덜어주기 위해 뉴스를 쓰기 시작하는 윤성이와 리욱이가 뉴스가 무엇인지, 뉴스를 쓰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 뉴스에 관련된 것들을 배우게 되죠.
이 책에선 뉴스가 무엇인지, 뉴스와 미디어의 역사, 뉴스를 만드는 방법, 뉴스를 어떻게 가려봐야 하는 지, 뉴스 리터러시 를 알려줘요.
이 6가지의 목차중 제가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4번째 부분이에요.
4번째 부분에선 가짜뉴스에 대해 알려주는 데, 가짜뉴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미디어의 무한경쟁 때문이라고 해요.
더 빠르게 뉴스를 내야 뉴스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항상 미디어는 서로 경쟁을 하죠.
때문에 제보를 받은 정보가 진짜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그냥 내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이런 가짜 뉴스들 때문에 내용이 풍부하고 좋은 뉴스는 묻히게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보고싶은 뉴스만 봐서는 뉴스의 위기는 계속될 거라고 말하고 있어요.
전 이 부분을 읽고 우리가 너무 자극적인 내용의 뉴스보단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기사를 읽어야 뉴스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 이번에 이 책을 읽고 전 보단 뉴스가 더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 들었어요.
또 이 책을 읽고 어떤 뉴스가 좋은 뉴스인지 알게 되어서 어과동에서 더욱더 알찬 기사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27
요즘은 대부분 뉴스를 인터넷 기사로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티비나 신문보다 인터넷을 통해 세상의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있죠.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가짜 뉴스는 왜 만들어지는지, 또 알찬 뉴스를 가려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여러 가지 내용을 잘 정리해서 소개해 주었어요. 지우 기자의 말대로 같은 소식이더라도 여러 가지 뉴스를 접해 보면 더 좋은 뉴스인지, 좋지 않은 뉴스인지 분별할 힘을 기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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