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서로 돕고 사는 동물들!
김지윤 기자
레벨 6
2021.08.30
메뚜기는 개구리에게 잡아먹히고, 개구리는 뱀에게 잡아먹혀요. 이렇게 생물 간에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먹이사슬 관계를 이루게 되는데요.
반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사는 동물들도 있어요. 이런 관계를 공생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악어와 악어새가 공생 관계에 있어요. 악어새는 악어의 이빨에 낀 찌꺼기를 얻어먹고, 악어는 입안을 청소할 수 있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게 되죠.
그리고 개미와 진딧물도 공생 관계가 있는데요. 개미는 진딧물을 무당벌레와 같은 천적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대신 진딧물의 꽁무니에서 단물을 먹어요.
바다에서는 곰치와 청소놀래기가 공생해요. 곰치는 여러 갑각류와 어류를 잡아먹고 사는대 청소놀래기만은 잡아먹지 않아요. 청소놀래기가 다가오면 입을 벌려서 이빨 사이에 낀 찌꺼기를 먹어치우게 하죠. 청소놀래기는 이빨 뿐만 아니라 몸과 아가미의 기생충까지 먹어서 말끔히 청소해준다고 해요. 이는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 관계와 비슷합니다.
출처: http://fishillust.com/Gymnothorax_javanicus
지금까지 서로 고생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볻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생략하도록 할게요!
이상 김지윤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30
공생관계 동물들이 많이 있죠. 재밌는 주제인데요. 그런 사례를 좀 더 몇 가지 조사하고, 각각의 경우에 대한 소개도 한 두 줄로 내용을 마치지 말고 각 동물의 특징이나 어떻게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지, 또 다른 문제점 등은 없는지 내용을 보완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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