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하루>에 대해 알아봅시다~!

2021.09.04



(출처: https://blog.naver.com/kn980815/221805100160)



 



여러분은 9월 6일이 무슨 날인ㅈ... 네?



이 GIF는 뭐냐고요? 아하, 이건 "달의하루"의 "염라(Karma)"란 노래의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인데요.



 



이제 진짜로 물어봅시다. 여러분은 9월 6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에이, 월요병 말고요. 음, 아시는 분 계시나요? 오오



쬐끔 계시네요 앗 저기도 계시고 여기도 계시구요~



 



네, 이 날은 안타깝게도 "달의하루" 시리즈 작곡가님이 돌아가신 날인데요.



 



오늘은 달의하루에 관한 잡지식(?)과 작곡가님이 돌아가신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달의하루'(Dareharu)란?



 



 '불친절한 행복과 다정한 상처를 노래해요.'



 dareharu달의하루 라는 유튜브 채널에 쓰인 글 인데요.



 위 채널에는 동영상 네 개가 있으며, 구독자는 21. 4만 명이군요. 와, 영상 네 개에



구독자 21. 4만 명... 거의 21만 명인 셈인데, 많죠?



 영상 두 개는 '염라(Karma)'란 노래, 남은 두 개는 '너로피어오라'라는 노래가 있네요.



 그리고~ 다른 채널로는 'ampstyle'과 'chohee 초희 チョヒ'가 있네요.



 참고로 초희님은 보컬을 하셨습니다. ampstlye(본명 예은수)님은 안타깝게도



지금 세상에 계시지 않는... 예, 작곡가님 입니다. 아아, 초희님과 예은수님은 서로 부부였다네요.



 



 



2. 달의하루의 캐릭터들



 



 자자~ 졸지 마시고(?)~ 달의 하루 캐릭터들을 알아보죠.



 





(출처: 나무위키)



 



왼쪽부터 하루, 하양, 미타인데요.(Haru, Hayang, Mita)



 



이때 하루는 미타와 애인 사이로 추정 됩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면, 하양은 꼬리, 뿔, 옷과 머리카락 색 등만 바꿔주면



하루와 매우 닮아보이죠?



 



하양은 노래 자체가 불교적인 느낌이지만, 하양은 눈이 염소와 닮은 것으로 보아,



시리즈의 악마 캐릭터로 추정됩니다.(염소는 보통 악마를 묘사)



 



이 때, 몇몇 사람들은 '하루와 하양이 같은 캐릭터 아니냐'하는 소리도 내시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하루는 '해리성 인격 장애'일 가능성이 크네요.



 



미타는 아까도 말씀 드렸듯, 하루와 사귀는 애인 캐릭터로 나오는 듯 합니다.



 



 



3. 달의하루 작곡가 예은수님... 왜?



 네, 저희의 파이널 목표(?), '작곡가님의 사망 원인'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해 9월 7일, 소속사인 샌드박스에서는 작곡가님의 사인에



'ampstlye이 지난 6일 직고했다. 사인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인이 밝히기 힘들어졌는데요.



 작곡가 예은수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6일 간 활동 뜸할 예정이니 알아주세요'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 읽는 이들에게 걱정을 끼쳤으나,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은수님의 사인은 급병으로 추측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담 장례식은 어떻게 될까요?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892479)



 



아이고...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도 사람이 많이 못 온 모양이네요ㅠㅠ



 



 



 네, 지금까지 '달의하루'를 알아봤는데요.



 달의하루는 J-pop으로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곡이 괜찮다고 생각해



깜짝 놀랐던 시리즈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달의하루 뮤직비디오에는 많은 추측할 거리가 담겨 있는데요, 달의하루 뮤비를 보며



그런 재미를 느끼는 것도 나름 작곡가님의 추모 아닐까, 싶습니다.



 짧은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9.05

<달의하루>라는 시리즈의 노래를 좋아했던 것 같네요. 최근 작곡가님이 생을 마치신 것 같은데 무척 안타까운 일이네요. 노래와 작곡가님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맞나요? 글을 읽으면서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글은 기사로 볼 때 불필요한 문장도 곳곳에 있었고, 조금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있었어요. 이 노래를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면, 어떤 이유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지, 작곡가에 대한 소개도 좀 더 내용을 담아 소개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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