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산책을 하고 와서

2021.09.07

안녕하세요 이우진 기자입니다.오늘은 재거 석촌호수를 갔다와서 느낀점을 쓸 거에요.



석촌호수는 서울스카이 근처에 있습니다. 



석촌호수를 쭉 돌다보면 호수가 나와요. 봄에는 이렇게 벛꽃과 개나리,버드나무  등등 여러 꽃과 나무가 예쁘게 펴요 



 (직접 찍은 개나리)



(벛꽃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는 거위들)



또 걷다보면 호수가에 헤엄치는 거위나 육지에서 쉬고 있는 거위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찍은 거위들)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야 있어서 가봤더니 하얀색 거위 무리가 쉬고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쉬고 있는 거위에게 물총을 쏘는 아이들도 있어서 거위가 불쌍했어요.또 진짜 새하얗고 부리가 진한 주황색이여서 놀랐어요.사진으로만 크게 나온줄 알았는데 커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반바퀴 정도 돌니 어떤 남성분이 토끼를 산책시키고 있었습니다.  판다같은 무늬가 있었고 순해서 만질수도 있어요.만지니 보들보들 했어요.



(주인이 사진 찍는걸 허락하셨습니다)



근처에 걷다가 힘들어지면 근처에 여러 카폐가 있어서 음료수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이 먹던 음식이 떨어져 새도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새들이 사람들의 음식을 먹고 살이 찔 수 있어 걱정됬어요. 또 새가 많이 모여들어서 밥을 먹어서 새똥이 의자,바닥,책상에 조금씩 묻어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직접 찍은 비둘기 사진)



연못에는 사람들이 지나갈수록 있는 다리도 있었습니다. 다리 아래로 사람들이 빵 같은 모이를 던져서 잉어가 모여있었어요.



(직접 찍은 잉어 사진)



걷기보다 얕은 곳에는 흰뱜검둥오리가 있어요. 가까히 다가오니까 날리갔어요. 하지만 사진은 미리 찍었답니당 .



(직접 찍은 흰뺨검둥오리)



 



이렇게 석촌호수에 여러 생물들이 있었습니다. 지사탐 활동을 할 때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앉을까 있는 의자 ,벤치,또는 전망지가 다 출입금지 해놔서 아쉬웠어요. 또 최근에는 사람이 빠져 죽었다는 뉴도 나와서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안전을 고려하면서 산책을 하면 다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한번은 기봤면 좋겠어요 . 근처에는 놀이공원 아쿠아리움,등등 여러 재미있는 곳도 있어서 거기도 가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우진 기자였습니다.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9.08

석촌호수 산책 후기 잘 봤어요. 직접 찍은 자연의 모습도 멋지네요. 특히 흰 거위 정말 하얀 털이 예쁘네요. 산책을 하며 느낀 점, 본 생물 등에 대해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담아 잘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우진 기자의 글을 보니까 날씨 좋은 날 공원 산책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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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가보고 싶어요!
우아! 저도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