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타조농장에 다녀왔습니다

2021.09.08

파주시 교하에 있는 타조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정식 동물원이 아닌데 



타조외에 여러 가지 동물이 있고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타조가 생각보다 타조가 엄청 크고 먹이를 주려면 



달려와서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먹이는 한 가지에 천원이었습니다. 



건초 야채 당근 종류별로 구입했습니다



염소는 야채를 좋아했는데 



그동안 먹이를 먹지 못한 건지 야채 하나를 들고 가면



염소가 떼를 지어 나타났습니다. 



토끼들이 많이 있었지만 다들 우리안에서 쉬고 있었고 



나와 있는 토끼들이 몇 마리 없었습니다. 



토끼들이 모두 낮인데도 힘이 하나도 없이 



지저분해 보이는 곳에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중에 이 토끼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피부병인지 아니면 다른 동물에게 당한 건지 얼굴에 상처가 



많아서 당근을 많이 주고 싶었는데 하나만 먹고 가서 



아쉬웠습니다 



 



꽃사슴도 있었는데 먹이를 줘도 겁이 나서인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동물의 종류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물들이 배가 고픈건지 먹이를 보면 달려드는 모습이



가슴아팠습니다 



지금 어른들을 위한 쉼터를 만드는 공사를 한다고 시끄러웠습니다



 



타조마을에서 타조알 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사중이라서 그런지 많이 시끄럽고 



동물들의 상태가 관리가 덜 되어 보였습니다 



조금 더 깨끗한 동물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9.10

파주 타조농장 후기 잘 봤어요. 타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군요. 다른 동물보다도 특히 타조가 신기하네요. 여러 가지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면서 관찰한 것, 그리고 농장에 대한 은세 기자의 느낌과 생각을 잘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동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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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우와~ 타조를 볼 수 있다니 가보고 싶네용~~
근데 동물들이 조금 취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니 마음이 아파요.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