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유기동물들을 도와 주세요! 위험에 처한 유기동물
안녕하세요! 박나현 기자 입니다.
혹시 '유기동물'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저도 기사를 쓰기 위해 조사하면서 생각보다 유기동물이 많아 놀랐는데요,
오늘은 유기동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기동물은 주인의 실수 또는 의도적인 목적에 의하여 버려진 동물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유기동물의 개체수는 얼마나 될까요?
유기동물의 개체수는 2014년 약 8만1147마리로 개가 72.9%, 고양이가25.8%, 기타가 1.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너무 크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어 버리는 경우 등 갖가지 이유로 동물들이 버려지고 있다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동물을 유기했을 시 받는 벌은 1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10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물어야하는 외국에 비해서는 벌이 너무 가벼운 것 같습니다.
유기동물들은 다시 재 입양되는 경우도 있지만 22.7%나 되는 많은 동물들이 안락사 처리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유기동물 처리상황
그럼 이렇게 버려진 유기동물을 발견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대처하는 방법은 유기동물발견 -> 시.군.구청에 신고 -> 연계 동물구조단체 구조 접수 -> 구조활동 -> 보호및 관리 순으로 이루어진다고하니 우리는 유기동물을 발견할 시 시.군.구청에 신고하면 되겠습니다.
유기동물들의 문제점이 있을까요?
유기견의 경우 큰 개들은 사람을 위헙할 수 있고 작은 개도 난폭해진 상태라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유기묘들은 사회적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기묘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파헤치며, 야생에서 개체수를 늘려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지요. 하지만 최근 TNR길고양이 중성화 수술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TNR길고양이 중성화 수술프로젝트는 길에 사는 고양이가 더 이상 새끼를 낳지 못하도록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술 뒤에는 왼쪽 귀를 살짝 잘라 표시가 나게 하며, 포획된 자리에 제자리 방사를 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수술을 받은 고양이는 유기동물로 처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유기묘, 유기견들을 보기 싫다고 해서 죽이는 경우를 본 적 있으신가요?
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시키는 경우가 아니라 시민들이 보기 싫다고 몽둥이등으로 살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잊지마세요. 그들은 인간에게 버림을 받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를 파헤치는 등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인간들 손에 버려지고 다시 인간들 손에 죽게 된다니 너무 가혹하네요. 유기동물이라고 해도 학대 및 살해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엄연한 범죄행위인 것입니다.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유기동물
유기동물들은 우리처럼 생명이 있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말을 하지 못한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앞으로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기견들은 구조되지 못하면 자연에서 굶어죽는 등 처참한 몰골로 죽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때야 말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 아닐까요?
친구들도 동물을 입양할 때는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유기동물을 새 가족으로 맞아 생명을 살리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유기견에 대한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용소초 박나현기자-
출처:네이버 이미지,국가통계포털자료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4.11
이렇게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은 처리가 되는 경우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 물론 아래 표가 있지만 어떤 처리인지 글로도 적어야겠죠?
TNR길고양이 중성화 수술프로젝트 -> 이 부분도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해요.
여러분들! 잊지마세요. 그 들은 그냥 음식물쓰레기를 파헤치고 돌아다니는게 아닙니다. -> 이전에 이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안락사로 죽지 않게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으면 좋겠어요.
문장을 다듬어서 업로드 하니 참고해 주세요 ^^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