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민경 기자입니다.

오늘은 농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농촌에서는 주로 곡식이나 채소를 재배하는 일을 합니다.

농촌에서는 봄에는 논밭갈이,모내기,씨앗뿌리기를 하고 여름에는 김매기,농작물 관리를 하고가을에는 수확과 농산물 판매, 겨울에는 비닐하우스 재배와 다음 해 농사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농촌에는 곡식이나 채소를 재배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일들은 가축을 기르는 일,농기구를 팔거나 수리하는 일,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농업 기술을 연구하고 알려 주는 일이 있습니다. 농촌의 가구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1970년도에는 248만 가구가 살고 있었지만 1980년 도에는 216만가구가, 1990년 도에는 138만 가구, 2010년도에는 118만 가구가 농촌에 살았다고 합니다.이렇듯 날이 갈 수록 촌락에 사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습니다.다음은 농촌에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옛날에는 농촌의 길도 흙길이고,집도 초가집이고,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해 오는 사람도 있었고 다리도 나무로 된 다리고 소를 이용해서 밭을 갈았고.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밭일 도 하고 빨래터에 나와서 빨래를 하던 아주머니들도 있고 아이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하면서 길도 포장되고,농기계가 생기고 비닐하우스도 생기고 집도 양옥집으로 바뀌는 등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촌락에는 노인들이 더 많고, 인구 부족,소득 감소, 시설부족, 환경 오염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노력으로는 촌락의 인구를 늘리기 위한 노력입니다. 지역 사회에서는 귀농이나 귀촌을 하려는 사람들이 촌락에 잘 적응하면 살아갈 수 있도록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노력으로는 촌락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노력입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품종을 개발하여 품질 좋은 농수산물들 생산함으로써 촌락의 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농업과 어업을 기계화 과학화 하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량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노력으로는 촌락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노력입니다. 폐교나 마을 회관 등을 문화 시설로 만들어 촌락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촌락 사람들이 도시의 병원이나 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시설도 늘리고 있습니다.

농촌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면 http://www.rda.go.kr.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농촌에 사는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마 농촌에서만 나는 생산물들을 아예 먹지 못 하였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2016.4.8.금.

                                                                                              2016.4.8.금.

                                                                                   pm 6:40분

                                                      김민경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