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 재미있고 환경까지 지키는 1석 2조!
안녕하세요!
정유나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업사이클링’ 과 ‘리사이클링’ 을 알고 계시나요?!
이 두 가지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는데요,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출처: 리사이클링(Re-cycling) vs. 업사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위는 업사이클링의 기호예요!)
‘업사이클링’ 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들을 아시죠?
이 제품들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을 새롭게 가미하고, 가치를 창출하여 멋진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것을 말한답니다!
업사이클링은 외래어로 우리말로는 ‘새활용’ 이라고 말한다는 것도 기억해요!^^
출처: 리사이클링(Re-cycling) vs. 업사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위는 리사이클링 기호예요! 재활용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서, 재활용 표시가 있나 봅니다^^, 신기하네요~)
‘리사이클링’ 이란, 자원을 절약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폐물 등을 재생하여 이용하는 일로 ‘재사용’ 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간추려 본다면 업사이클링은 다시 분해하여서 디자인을 바꿔, 새롭게 사용하는 것이고 리사이클링은 원료를추출하여 다시 쓰는 것이랍니다^^.
업사이클링, 우리 생활 속에서 아름답게 활용할 수 있는 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업사이클링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돼요, 왜냐하면 무언가를 창작해서 새롭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이런 업사이클링으로 나만의 ‘정원’ 을 가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가볍게 취미로 삼아서, 업사이클링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보는 거예요.
거창할 것 같지만 의외로 아니랍니다 ! ㅎㅎ
먼저, 화분을 직접 사는 것 보다는 만들어 보세요.
기존에 있던 여러가지의 것들을 화분으로 재활용 해 볼까요?!
밋밋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직접 채색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테이크 아웃컵’ 을 화분으로 재사용하고 있답니다^^.
물빠짐 구멍은 직접 구멍을 뚫어도 좋고, 야채바구니를 업사이클링 해 보아도 좋아요!
출처 : 자연이 돌려준 바다유리 씨글라스 업사이클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그리고, 다른 업사이클링의 예는 ‘바다유리’ 예요.
여러분은 바다유리를 보신 적이 있나요?
바닷가에 가면 반짝거리는 유리를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그 중 여러 유리에는 잘 다듬어져 있고 아름다운 유리를 볼 수가 있는데요~.
이것이 바다유리랍니다^^.
구멍을 뚫거나 실로 감아 잘 고정 시킨 뒤 팔찌나 목걸이 등으로도 만들어보아도 좋아요!
출처 : 펀치니들 프랑스 자수 만들기 재료 세트 취미생활키트 모음 : 호미호비 (naver.com)
마지막으로, 제가 평소 즐기고 있는 업사이클링이 있어요.
바로, ‘실’ 로 하는 업사이클링인데요!
종이컵에 뜨개질을 해서 예쁜 소품을 만들거나 솜을 구매해 직접 쿠션을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운 활동이랍니다^^.
공방에서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리사이클링, 다소 우리에게는 업사이클링 보다도 더 어렵고 생소할 텐데요!
리사이클링을 활용할 우리 생활의 예는 무엇이 있을까요?!
출처 : 리스 만들기(세탁소 옷걸이 리사이클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옷걸이’ 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은 ‘재활용’ 이예요, 낡은 옷걸이나 필요없는 옷걸이!
옷걸이는 잘 구부러져서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비눗방울을 묻힌 뒤 불면 여러 모양으로 비눗방울이 나만의 비눗방울로탄생한답니다^^.
놀랍죠?
또, 옷걸이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만들 수도 있어요.
정말 예쁘죠~, 또 옆으로, 뒤집거나 세우거나 여러가지의 수많은 방법으로 새로운 물건이 재활용된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옷걸이는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빈티지하거나 깔끔하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만들 수 있는 옷걸이 인테리어!
저는 좋다고 생각돼요.
여러분이 실천하고 있거나, 실천해 보고 싶은 업사이클링이나 리사이클링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요!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러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을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을 실천해 보고 싶어요, 또 유익한 시간이었고요!
여러분 모두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었기 바랍니다~.
이상 정유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16
리사이클과 업사이클링을 재활용과 새활용이라는 말로 대신 쓰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재활용이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새활용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우리 말로 표현해서 더 이해도 쉽게 되고 좋은 것 같네요. 재활용, 새활용 모두 의미 있고 자원을 한 번 더 가치있게 쓴다는 점에서 유익한 활동이죠. 집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나 쓰지 않는 물건등을 활용해서 재활용, 새활용 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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