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장기를 알아보자!

2021.09.22

안녕하세요? 박규민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쓰네요...



앞으로는 자주 써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의 기사 주제는 바로바로!



컴퓨터의 장기 입니다.



장기...?장기는 사람 몸에 있는 심장 그런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장기는 각자의 역할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컴퓨터의 장기 라는 제목이 붙은 것입니다.



이제 알아채셨나요?



오늘은 컴퓨터에서 장기의 역할을 하는 부품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고고씽~

 



 



 



1, 메인보드





(출처: https://blog.naver.com/neces2/221496407875)



 



메인보드는 기본적인 컴퓨터가 돌아가는데



필요한 부품을 쏙! 넣어둔, 장기로는 척수의 역할로 볼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없으면 곧 나올 부품인 CPU의 장착이 불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CPU등 다른 부품이 중요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해 주세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메인보드를 더 알아봅시다!



메인보드는 마더보드라고도 불립니다. 또 주기판이라고도 불리죠



메인보드는 컴퓨터의 모든장치의 데이터 입력, 출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품입니다.



메인보드에 포함되는부품들은 중앙처리장치(CPU), 마이크로프로세서, 보조프로세서(옵션), 메모리, 바이오스, 확장슬롯, 접속회로 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걸 하나하나로 쪼개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메인보드에 따라서 컴퓨터의 성능도 결정된다고 하니 컴퓨터를 직접 조립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2, CPU





(출처: https://blog.naver.com/charbell/221314822459)



 



제가 제일 언급하고 싶었던 부품이 이 CPU라는 부품입니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중앙처리장치라고도 불립니다.(마이크로프로세서 라고도 불림)



이 부품은 장길 치면 전두엽에 해당되는 부분인데요



이 CPU, 전두엽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했죠



휴대폰도 이CPU가 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소형전자기기(휴대폰을 포함한 태블릿 등 기기)에 들어가는 CPU를 우리는



AP또는 soC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이 기사는 '컴퓨터' 부품이기 때문에 가볍게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cpu는 1초에 몇억번씩 0과 1을 계산한다고 합니다.



이 0과 1로 결과를 도출해서 우리가 그걸 모니터로 보는 거죠.



 



컴퓨터의 성능이 완전히 메인보드에 의해서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 cpu의 성능도 컴퓨터 성능에 한몫을 합니다.



이 cpu는 중앙처리장치이므로, 처리 속도에 따라서 컴퓨터의 속도가 결정됩니다.



우리는 이 속도의 단위를 클럭이라고 부릅니다.(가장 대표적인 단위)



이 단위는 1초당 cpu내부에서 총 처리되는 단계의 수를 주파수로 측정하여,



헤르츠로 나타낸것이 클럭입니다.



 



3, hdd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35043&cid=49067&categoryId=49067)



 



컴퓨터에는 cpu(중앙처리장치), 램,(주기억장치, 곧 알아볼 예정)가 있죠



이 부품을 뒷바침해주는 부품이 바로 hard disk drive(하드디스크 드라이버), 줄여서 하드디스크(이하 hdd)라고 부릅니다.



이 hdd는 전력으로 중간에 둥근 자기 팬(디스크)을 회전시켜 데이터를 읽고 저장, 또 꺼낼수도 있는 보조기억장치입니다.



장기로는 측두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하드디스크에는 작동팔이 있습니다.



이 작동팔 끝에 달려잇는 헤드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또 꺼낼 수 있습니다.



이 하드디스크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쓰였엇지만, 요즘에는 새로운, 더 빠른 보조기억장치가 나왔는데요



다음 부품설명에서 새로운 보조기억장치를 소개합니다!



 



 



4, ssd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78387&cid=40942&categoryId=32832)



 



이 ssd는 Solid State Drive입니다. hdd는 디스크를 돌려 저장해야 하였기 때문에 실패 확률도 있었고



무엇보다 저장 속도에 한게가 있었던 반면!



이 ssd는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기때문에, 발열이 적을 뿐더러



소음도 작고, 무게도 줄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외부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손상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제일 큰 단점이 바로 외부의 충격으로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는 건데요



이걸 고치니 사람들에게는 아주 편리한거죠~(+ 전력소모도 줄음)



마지막으로 ssd도 측두엽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5, RAM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1157&cid=59088&categoryId=59096)



 



이 Ram, 빠지면 안되죠~



또 cpu와 hdd, ssd를 소환해보겠습니다.



cpu가 중앙처리장치이고, ssd,hdd가 보조기억장치, 그럼 ram은 주기억장치입니다.



쉽게 설명해보자면



저장을 하면 그걸 ssd또는 hdd가 그걸 넣고, 나중에 그걸 빼면 그게 램으로 가는 겁니다.



그 램으로 가진 기억을 cpu가 처리하는거죠



우리가 컴퓨터게임을 키면 로딩중이라고 뜨는 화면이



보조기억장치가 램에게 기억을 보내는 부분입니다.



앗 그럼 램에 기억을 저장해두면 로딩이  필요없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저도 잘 모르지만, 램에게 보내진 기억은 시스템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그래서 저장이 불가하죠



하지만 켜져있는 동안에는 저장되어있으니까 문제는 없습니다!



이 부품은 무슨 장기에 비슷한지 모르겠네요ㅜㅜ



댓글로 알려주세요!



 



6, 그래픽 카드





(출처: https://blog.naver.com/gaf0zero/222457054070)



 



그래픽카드는 컴퓨터 본체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등을



모니터에 전송해주는 부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비디오칩, 비디오메모리, dac, 바이오스를 가지오 있습니다.



비디오칩은 연산처리를 하고, 비디오메모리는 이미지를 만들며, 메모리가 많을수록 해상도가 높아집니다.



DAC(Digital Analog Converter)는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며,



바이오스는 비디오 어댑터의 정보와 기본적인 입출력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루틴(routine)이 저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좋을수록 더 좋은 화면 해상도를 즐길 수 잇습니다.



저희집같은 대부분의 노트북은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가 내장되어있는 내장형그래픽카드입니다.



내장형은 cpu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그 해상도를 잘 못 따라가나 봅니다.(저희집은 렉이 많이걸려요ㅜ)



그래픽카드는 장기로 치면 눈의 역할을 합니다.



 



 



7, 쿨러





데스크탑 쿨러(출처: https://blog.naver.com/ghkdlxld7610/222034187079)





노트북 쿨러(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49879&memberNo=639132&vType=VERTICAL)



 



여러분, 찜통같은 여름날씨에 에어컨 트시죠?



이 쿨러는 컴퓨터의 '에어컨'입니다.



보통 정보를 처리하느라 발열이 심한 cpu에 쿨러를 설치합니다.



노트북 쿨러는 1개가 대부분이지만 게임용 노트북은 2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또 데스크탑 쿨러는 훨신 많이 들어갑니다. 



저희 사촌형 데스크탑에는 쿨러가 3개 잇었답니다~



데스크탑은 쿨러도 개인 취행이기 때문에 개수는 자기가 정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데스크탑이 노트북보다 조금 더 종류가 많고, 



능력이 있으면 직접 부품을 조립해서 만들 수 있기에 쿨러 갯수도 다양합니다.



 



8, 파워





(출처: https://blog.naver.com/ghkdlxld7610/222199473287)



 



아마 이 부품은 가장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이 부품이 없으면 메인보드고 cpu고 뭐든지 다 쓸모가 없거든요



이 부품은 파워입니다.



파워는 컴퓨터 모든 부품에 전력을 공급해줌으로써



각자 자기 능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파워는 장기로 치면 입과 심장이 되겠습니다.



전기를 먹고 모든 부품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니까요!



 



 



지금까지 컴퓨터의 부품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이번 기사를 쓰면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 더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9.23

컴퓨터 내부 속을 볼 일이 잘 없지만, 컴퓨터 부속품을 장기에 빗대어 설명한 점은 이해를 돕기도 하고 좋은 방법이었어요. 다만, 각 부속품의 설명은 컴퓨터 용어가 많아서 이해하는 게 좀 어려웠어요.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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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제 나름대로 쉽게 설명했는데 어려우면 개선판을 만들어야겠네요ㅠ
으앋!!!!!!!!!!!!!!!!!!!!!!!!!!!!!!!!!!!!!!!!!!!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