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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석 기자입니다. 이번엔 포켓몬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잘 봐주세요! 혹시 포켓몬스터 게임 중에 '레지시리즈' 라는 걸 들어 보셨나요? 

물론 포켓몬스터 게임을 많이 해본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레지시리즈는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기가스가 있습니다. 이들은 전설의 포켓몬이며 레지락은 땅타입, 레지스틸은 강철타입, 레지아이스는 얼음타입 입니다. 다들 다 고대에도 존재하는 포켓몬이라고 하네요.

뭐 여기까지는 아실것 같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사실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이 그냥 괴담이나 소뤼 '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이야기가 확대되면서 말도 안 되게 사실 같은 이야기 되버렸습니다.

1.레지시리즈가 세계2차 대전과 관계가 있다?

세계 2차대전은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그후 1945년 8월, 마침내 독일과 일본이 항복하면서 전쟁이 종결되었습니다. 왜 갑자기 전쟁 얘기를 하냐고요? 레지시리즈의 여러부분이 세계 2차대전을 생각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게임에서 호연지방의 모티브가 일본의 큐슈지방입니다. 사실 그곳은 전쟁때 미군의 주요 공습지였고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해금하려면 고래왕과 시라칸 이라는 포켓몬이 필요합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왜 뜬금없이 고래왕과 시라칸이 필요한 지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2. 점점 사실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호연지방에 지도를 큐슈지방과 비교해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바로 그 거인들이 해금되는 장소들은 하나같이 대공습이 이뤄진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1945년 4월 오이타 대공습과 1945년 6월에는 미야자키 대공습, 그리고 1945년 8월에는 나가사키 원폭까지 이 도시들은 하나같이 2차 세계대전과 관련있는 도시들이었죠

그리고 해금에 필요한 시라칸과 고래왕의 모습은 마치 무언가를 닮았습니다.

혹시 눈치를 채셨나요? 위 사진 (아래)고래왕과 위 사진(위)시라칸의 모습은 얼굴과 지느러미를 빼면 말로만 듣던 원자폭탄 처럼 생긴것처럼 볼 수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고래왕과 시라칸은 일본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설명을 들으시니 폭탄 이름이 '팻맨', 그리고 다른 하나인 '리틀보이'로 불린 원자폭탄처럼 보이시나요?

이들은 89Lv이 되면 '파괴광선'을 배우는데 하필 '89'는 우연인지 의도적인지 모르지만 8월 9일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졌던 날 이었습니다 또 이몬스터의 소리가 꽤 특이한데 레지스틸의 울음소리는 '폭발'소리 처럼, 레지락의 목소리는 '방공호가 무너지는 소리'처럼, 레지아이스의 목소리는 '폭탄이 떨어지는 소리'처럼 들린다는 것입니다. 또 이들은 점자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연결해서 보면 이게 마치 알파벳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레지락의 이러한 알파벳들을 조합하면 이런 단어가 되는데 'HTO' 라는 단어가 나오며 삼중수소가 들어간 물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삼중수소는 수소 폭탄에 원료라고 합니다.

그리고..이 캐릭터는 마치 비정상적인 기형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여러면에서 사람처럼 보이는 모습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다리보다 긴 팔, 이상한 손의 모습 등이 마치 핵폭발로 인해 생긴 피해로 인해 신체가 기형이 된 원폭피해자 모습들을 연상하게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레지시리즈는 전쟁이 나서 그런 참혹한 일들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고, 많은 사람이 죽고 고통받는 상황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레지 시리즈 포켓몬을 통해 전해주는 의도같습니다. 이 기사를 쓰면서 전쟁은 왜 났을까? 그리고 얼마나 슬픈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가? 하는 생각이 여러모로 들었네요 지금까지 제 기사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F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