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무지개가 어떻게 생겨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오늘은 비 오는 날에 가끔씩 얼굴을 내미는 무지개에 대하여 알아볼 건데요, 무지개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함께 보시죠!
가장 먼저 무지개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볼건데요, 우선, 무지개의 생성 조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잘한 크기의 입자가 대기에 널려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빛을 분산시키고 굴절을 시키기 때문에죠. 흔히 대기중에 무지개는 물 분자로 인해 분산됩니다. 한마디로 물이 콜로이드 역할을 하는 것이죠.
빛은 파장에 따라 우리 눈이 인식하는 색깔이 틀립니다. 우리는 흔히'빨주노초파남보'라고 부르죠. 이 빨주노초파남보는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시광영역(400~800nm)입니다. 각 색깔의 파장이 달라 굴절각이 다르므로 분산되는 것입니다. 그 빛들이 퍼져나가는 것이 다른 물분자들의 반사로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이죠.
이렇게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 등 조건들을 알아봤는데요, 밑에 사진을 보며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면 합니다.
(출처:동아사이언스)
어땠나요? 더 이해가 쉽게 되었나요? 여기 그림에 써 있는 조그만 글씨가 있는데요, 그 내용들이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합니다. 그럼 무지개가 나오는 그날까지,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를 안 잊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학생기자 임세민
- 자료 출처 - [사단법인청소년선도위원회-청소년보호사이버캠페인]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07
기사 평가가 늦어져서 정말 미안해요.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오류가 났어요. 다음부터는 기사 평가를 빨리하도록 할게요.
이 기사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쓰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여요.
기사를 쓸 때는 “안녕하세요 임세민 학생기자입니다.”하고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바로 내용을 쓰면 된답니다. 마지막 인사도 생략해도 됩니다. 그리고 기사 처음에 '알아보겠다'는 말을 3번이나 했어요. 그래서 한번은 '보시죠'로 고치고 마지막 '알아보겠습니다'는 지웠어요. 같은 말은 한 번으로 충분해요.
문장이 너무 길 때는 짧게 끊으면 이해하기 더 쉬워진답니다. [이 빨주노초파,남,보는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시광 영역(400-800nm)으로 자잘한 물분자들이 각각의 주파수를 굴절각이 틀리므로 분산시킵니다.]->[이 빨주노초파남보는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시광영역(400~800nm)입니다. 각 색깔의 파장이 달라 굴절각이 다르므로 분산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색까->색깔], [및-> 밑] 등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고쳐서 올려줄게요. 올해는 무지개를 볼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