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상상력으로 풀어보는 수학 퀴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개의 수학문제들을 함께 풀어볼건데요, 어려워도 포기는 노노! 끝까지 집중을 해서 열심히 풀어보도록 해요! 자 첫 문제 주세요!
1번 문제입니다. 절대로 넌센스 퀴즈가 아닙니다. 넌센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들입니다. 그래도 창의력을 키울 땐 창의성이 풍부해야 하니까 약간 넌센스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밑 사진을 보고 문제를 맞춰보세요~
어떤가요? 쉽나요? 쉬운 사람들도 있을 거고 어려워 계속 알아내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어렵다고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이번에 발표하는 수학문제들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죠. 그러니까 못 푼다고 좌절 하지 마세요. 절대 자신이 수학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계속 문제 내볼게요. 2번 문제 나와주세요!
자 무엇일까요? 2번 문제는 이 간단한 문제를 80%가 못 맞췄다고 합니다. 그럼 80%에 속하는 사람, 20%에 속하는 사람은 모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 말했듯이 절대로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들이니까요.
그럼 3번 문제 보여주세요.
으악, 가물가물 하겠네요.
이렇게 문제들을 보여주는 것은 끝났지만 풀이와 답을 알아야 할 시간이네요?
못 푼 사람들만 보고 푼 사람들은 몇 번인지, 답이 무엇인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1번 풀이/답 입니다.
18숫자의 가운데로 선을 그어 10/1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10/10=1 인 것은 알고 계시죠? 따라서 19-10/10(1)= 18인 것입니다.
2번 풀이/답 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많이 해깔리는데요, '왼쪽 숫자 X 11 = 오른쪽 숫자'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답은 121.
3번 풀이/답 입니다.
세번째 문제의 답은 첫번째 + 기호에 왼쪽 끝과 위쪽 끝을 연결해 4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545+5= 550이라는 식이 완성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소개한 재미있는 수학문제들은 수학적 머리를 쓰기보다 상상력을 길러야 하는 문제들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임세민 학생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 자료 출처: 파란불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07
기사 평가가 늦어져서 정말 미안해요.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오류가 난 것 같아요. 앞으로는 평가를 더 빨리 하도록 할게요.
임세민 학생기자가 재미있는 퀴즈들을 잘 정리했네요. 답까지 친절하게 알려준 점이 좋았어요. 제목도 ‘상상력으로 풀어보는 수학 퀴즈’처럼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면 더 좋아요.
실수가 눈에 뜨이는데, [왼쪽 숫자 X = 오른쪽 숫자]->[왼쪽 숫자 X 11 = 오른쪽 숫자]겠죠? 기사를 다 쓴 후 한 번 읽어보는 퇴고를 하면 이런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답니다. 이 외에는 특별히 흠 잡을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참 잘했습니다!
1=11이라고 했으니까
11=1 아닌가요??^^
이것도 되긴 하죠~^^